‘파업 예고’ 보건의료노조 “구체적 대책 마련해야”

입력 2021.08.31 (19:15) 수정 2021.08.31 (2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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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 장관의 담화문 발표에 대해 보건의료노조는 현장에서 일하는 보건의료노동자를 위한 구체적 대책 마련에 적극 나서달라고 촉구했습니다.

보건의료노조는 복지부가 어렵다는 입장만 되풀이하고 있다며 코로나 전담병원의 인력 기준 마련과 공공의료 확충 지원 등 5대 핵심과제 이행을 요구했습니다.

전국보건의료노조가 다음 달 2일 총파업을 예고한 가운데, 부산에서는 11개 의료기관의 간호사와 임상 병리사 등 3천여 명이 파업에 참여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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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파업 예고’ 보건의료노조 “구체적 대책 마련해야”
    • 입력 2021-08-31 19:15:37
    • 수정2021-08-31 21:09:33
    뉴스7(부산)
보건복지부 장관의 담화문 발표에 대해 보건의료노조는 현장에서 일하는 보건의료노동자를 위한 구체적 대책 마련에 적극 나서달라고 촉구했습니다.

보건의료노조는 복지부가 어렵다는 입장만 되풀이하고 있다며 코로나 전담병원의 인력 기준 마련과 공공의료 확충 지원 등 5대 핵심과제 이행을 요구했습니다.

전국보건의료노조가 다음 달 2일 총파업을 예고한 가운데, 부산에서는 11개 의료기관의 간호사와 임상 병리사 등 3천여 명이 파업에 참여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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