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내일까지 최대 250㎜ 비…국지성 호우 주의
입력 2021.08.31 (21:35)
수정 2021.08.31 (2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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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가을 장마 영향으로 내일까지 비가 이어집니다.
충북 지역에는 밤부터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돼 있는데요.
곳에 따라 시간당 70mm의 집중 호우가 내리는 곳도 있겠습니다.
취재기자 전화로 연결돼 있습니다.
정진규 기자 전해주시죠.
[리포트]
네, 충북 대부분 지역에 오늘 오후부터 약한 빗방울이 떨어졌습니다.
비는 내일 오후까지 예보돼 있는데, 특히 북쪽에서 차고 건조한 공기가 밀려오는 내일 새벽부터 오전까지 집중될 전망입니다.
대기 불안정이 심해져 강한 비와 함께 돌풍이 불고 천둥 번개가 치는 곳도 있겠습니다.
현재 충북 지역에는 내일 새벽을 기해 영동을 제외한 모든 시군에 호우 예비 특보가 내려져 있습니다.
영동군은 내일 아침에 발효될 예정입니다.
청주기상지청은 내일까지 예상 강수량을 50에서 150mm, 많은 곳은 250mm를 넘을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시간당 최대 70mm에 이르는 폭우가 오는 곳도 있겠다고 예보했습니다.
충청권에 많은 비가 예보되면서 대청댐은 수위 조절에 들어갔습니다.
한국수자원공사는 오늘 오전부터 수문 6개를 모두 열고, 초당 1,800톤의 물을 방류하고 있습니다.
전북 진안 용담댐도 어제부터 초당 300톤의 물을 흘려 보내고 있는데요.
수자원공사는 수문 개방으로 댐 하류 지역 하천의 수위 상승이 예상된다며 주민들의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지금까지 보도국에서 전해드렸습니다.
가을 장마 영향으로 내일까지 비가 이어집니다.
충북 지역에는 밤부터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돼 있는데요.
곳에 따라 시간당 70mm의 집중 호우가 내리는 곳도 있겠습니다.
취재기자 전화로 연결돼 있습니다.
정진규 기자 전해주시죠.
[리포트]
네, 충북 대부분 지역에 오늘 오후부터 약한 빗방울이 떨어졌습니다.
비는 내일 오후까지 예보돼 있는데, 특히 북쪽에서 차고 건조한 공기가 밀려오는 내일 새벽부터 오전까지 집중될 전망입니다.
대기 불안정이 심해져 강한 비와 함께 돌풍이 불고 천둥 번개가 치는 곳도 있겠습니다.
현재 충북 지역에는 내일 새벽을 기해 영동을 제외한 모든 시군에 호우 예비 특보가 내려져 있습니다.
영동군은 내일 아침에 발효될 예정입니다.
청주기상지청은 내일까지 예상 강수량을 50에서 150mm, 많은 곳은 250mm를 넘을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시간당 최대 70mm에 이르는 폭우가 오는 곳도 있겠다고 예보했습니다.
충청권에 많은 비가 예보되면서 대청댐은 수위 조절에 들어갔습니다.
한국수자원공사는 오늘 오전부터 수문 6개를 모두 열고, 초당 1,800톤의 물을 방류하고 있습니다.
전북 진안 용담댐도 어제부터 초당 300톤의 물을 흘려 보내고 있는데요.
수자원공사는 수문 개방으로 댐 하류 지역 하천의 수위 상승이 예상된다며 주민들의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지금까지 보도국에서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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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8-31 21:3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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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장마 영향으로 내일까지 비가 이어집니다.
충북 지역에는 밤부터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돼 있는데요.
곳에 따라 시간당 70mm의 집중 호우가 내리는 곳도 있겠습니다.
취재기자 전화로 연결돼 있습니다.
정진규 기자 전해주시죠.
[리포트]
네, 충북 대부분 지역에 오늘 오후부터 약한 빗방울이 떨어졌습니다.
비는 내일 오후까지 예보돼 있는데, 특히 북쪽에서 차고 건조한 공기가 밀려오는 내일 새벽부터 오전까지 집중될 전망입니다.
대기 불안정이 심해져 강한 비와 함께 돌풍이 불고 천둥 번개가 치는 곳도 있겠습니다.
현재 충북 지역에는 내일 새벽을 기해 영동을 제외한 모든 시군에 호우 예비 특보가 내려져 있습니다.
영동군은 내일 아침에 발효될 예정입니다.
청주기상지청은 내일까지 예상 강수량을 50에서 150mm, 많은 곳은 250mm를 넘을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시간당 최대 70mm에 이르는 폭우가 오는 곳도 있겠다고 예보했습니다.
충청권에 많은 비가 예보되면서 대청댐은 수위 조절에 들어갔습니다.
한국수자원공사는 오늘 오전부터 수문 6개를 모두 열고, 초당 1,800톤의 물을 방류하고 있습니다.
전북 진안 용담댐도 어제부터 초당 300톤의 물을 흘려 보내고 있는데요.
수자원공사는 수문 개방으로 댐 하류 지역 하천의 수위 상승이 예상된다며 주민들의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지금까지 보도국에서 전해드렸습니다.
가을 장마 영향으로 내일까지 비가 이어집니다.
충북 지역에는 밤부터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돼 있는데요.
곳에 따라 시간당 70mm의 집중 호우가 내리는 곳도 있겠습니다.
취재기자 전화로 연결돼 있습니다.
정진규 기자 전해주시죠.
[리포트]
네, 충북 대부분 지역에 오늘 오후부터 약한 빗방울이 떨어졌습니다.
비는 내일 오후까지 예보돼 있는데, 특히 북쪽에서 차고 건조한 공기가 밀려오는 내일 새벽부터 오전까지 집중될 전망입니다.
대기 불안정이 심해져 강한 비와 함께 돌풍이 불고 천둥 번개가 치는 곳도 있겠습니다.
현재 충북 지역에는 내일 새벽을 기해 영동을 제외한 모든 시군에 호우 예비 특보가 내려져 있습니다.
영동군은 내일 아침에 발효될 예정입니다.
청주기상지청은 내일까지 예상 강수량을 50에서 150mm, 많은 곳은 250mm를 넘을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시간당 최대 70mm에 이르는 폭우가 오는 곳도 있겠다고 예보했습니다.
충청권에 많은 비가 예보되면서 대청댐은 수위 조절에 들어갔습니다.
한국수자원공사는 오늘 오전부터 수문 6개를 모두 열고, 초당 1,800톤의 물을 방류하고 있습니다.
전북 진안 용담댐도 어제부터 초당 300톤의 물을 흘려 보내고 있는데요.
수자원공사는 수문 개방으로 댐 하류 지역 하천의 수위 상승이 예상된다며 주민들의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지금까지 보도국에서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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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진규 기자 jin9@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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