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의료노조 총파업 지지, 근본적인 대책 필요”

입력 2021.08.31 (21:55) 수정 2021.08.31 (2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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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지역 시민사회단체는 오늘 보건의료 노조의 총파업을 지지하는 기자회견을 열고 "파견이나 자원 봉사 등 임시 방편이 아닌, 감염병에 제대로 대응할 수 있는 공공의료 강화와 숙력된 의료 인력 확충 등의 장기적인 대책을 세우라"고 촉구했습니다.

전국보건의료노조는 정부와의 협상이 결렬될 경우 모레인 다음 달 2일 총파업을 예고했으며, 부산에서는 11개 의료기관의 간호사와 임상 병리사 등 3천여 명이 파업에 참여할 것으로 예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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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건의료노조 총파업 지지, 근본적인 대책 필요”
    • 입력 2021-08-31 21:55:06
    • 수정2021-08-31 21:56:35
    뉴스9(부산)
부산지역 시민사회단체는 오늘 보건의료 노조의 총파업을 지지하는 기자회견을 열고 "파견이나 자원 봉사 등 임시 방편이 아닌, 감염병에 제대로 대응할 수 있는 공공의료 강화와 숙력된 의료 인력 확충 등의 장기적인 대책을 세우라"고 촉구했습니다.

전국보건의료노조는 정부와의 협상이 결렬될 경우 모레인 다음 달 2일 총파업을 예고했으며, 부산에서는 11개 의료기관의 간호사와 임상 병리사 등 3천여 명이 파업에 참여할 것으로 예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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