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거법 위반 1심 유죄’ 이상직 의원, 항소심 시작
입력 2021.09.01 (19:18)
수정 2021.09.01 (1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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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1심에서 국회의원직 상실형을 선고받은 무소속 이상직 의원에 대한 항소심 첫 공판이 열렸습니다.
오늘(1) 공판에서 이 의원은 변호인을 통해 지난해 총선 과정에서 선거구민에게 홍보 문자 대량 발송이나 선물 제공하는데 공모하거나 가담하지 않았다고 항소 이유를 밝혔습니다.
검찰은 이 의원이 민주당 지역구 경선 승리를 목적으로 여러 불법 행위를 했으며, 이스타항공의 자금으로 선물을 제공한 혐의도 있어 죄질이 좋지 않다고 맞섰습니다.
이상직 국회의원은 지난 6월, 1심에서 징역 1년 4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습니다.
오늘(1) 공판에서 이 의원은 변호인을 통해 지난해 총선 과정에서 선거구민에게 홍보 문자 대량 발송이나 선물 제공하는데 공모하거나 가담하지 않았다고 항소 이유를 밝혔습니다.
검찰은 이 의원이 민주당 지역구 경선 승리를 목적으로 여러 불법 행위를 했으며, 이스타항공의 자금으로 선물을 제공한 혐의도 있어 죄질이 좋지 않다고 맞섰습니다.
이상직 국회의원은 지난 6월, 1심에서 징역 1년 4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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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거법 위반 1심 유죄’ 이상직 의원, 항소심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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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9-01 19:18:40
- 수정2021-09-01 19:21:56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1심에서 국회의원직 상실형을 선고받은 무소속 이상직 의원에 대한 항소심 첫 공판이 열렸습니다.
오늘(1) 공판에서 이 의원은 변호인을 통해 지난해 총선 과정에서 선거구민에게 홍보 문자 대량 발송이나 선물 제공하는데 공모하거나 가담하지 않았다고 항소 이유를 밝혔습니다.
검찰은 이 의원이 민주당 지역구 경선 승리를 목적으로 여러 불법 행위를 했으며, 이스타항공의 자금으로 선물을 제공한 혐의도 있어 죄질이 좋지 않다고 맞섰습니다.
이상직 국회의원은 지난 6월, 1심에서 징역 1년 4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습니다.
오늘(1) 공판에서 이 의원은 변호인을 통해 지난해 총선 과정에서 선거구민에게 홍보 문자 대량 발송이나 선물 제공하는데 공모하거나 가담하지 않았다고 항소 이유를 밝혔습니다.
검찰은 이 의원이 민주당 지역구 경선 승리를 목적으로 여러 불법 행위를 했으며, 이스타항공의 자금으로 선물을 제공한 혐의도 있어 죄질이 좋지 않다고 맞섰습니다.
이상직 국회의원은 지난 6월, 1심에서 징역 1년 4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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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진 기자 elpis1004@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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