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간인 제3지역 이동”…일부 주민 여전히 반발

입력 2021.09.01 (21:50) 수정 2021.09.01 (2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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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에 머물고 있는 아프간인에 대해 일부 주민들이 여전히 우려하는 가운데 임시 생활을 마친 아프간인들은 제3 지역으로 이동합니다.

송기섭 진천군수는 오늘 주민 간담회에서 윤창열 국무조정실 1차장이 이러한 내용을 확언했고 진천 정착촌 조성 소문도 사실과 다르다고 강조했습니다.

앞서 진천 지역 일부 주민들은 "임시 수용이 끝난 아프간인들을 다른 지역으로 보내라"라며 천여 명이 참여한 서명부를 법무부와 진천, 음성군에 전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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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프간인 제3지역 이동”…일부 주민 여전히 반발
    • 입력 2021-09-01 21:50:38
    • 수정2021-09-01 21:56:05
    뉴스9(청주)
진천에 머물고 있는 아프간인에 대해 일부 주민들이 여전히 우려하는 가운데 임시 생활을 마친 아프간인들은 제3 지역으로 이동합니다.

송기섭 진천군수는 오늘 주민 간담회에서 윤창열 국무조정실 1차장이 이러한 내용을 확언했고 진천 정착촌 조성 소문도 사실과 다르다고 강조했습니다.

앞서 진천 지역 일부 주민들은 "임시 수용이 끝난 아프간인들을 다른 지역으로 보내라"라며 천여 명이 참여한 서명부를 법무부와 진천, 음성군에 전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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