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주택 거래량 17%↑…외지인 비중 역대 최고 36%

입력 2021.09.01 (23:03) 수정 2021.09.01 (2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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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는 지난 7월 울산지역 주택매매 거래량은 2,504건으로 전달 대비 17.4%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이같은 증가율은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가장 높은 것입니다.

구군별 주택 거래량은 남구가 848건으로 가장 많았고, 중구가 342건으로 가장 적었습니다.

특히 울산을 제외한 외지인 거래 비중이 전체의 36.1%인 904건을 차지해 역대 최고 수준을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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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7월 주택 거래량 17%↑…외지인 비중 역대 최고 36%
    • 입력 2021-09-01 23:03:00
    • 수정2021-09-01 23:17:50
    뉴스7(울산)
국토교통부는 지난 7월 울산지역 주택매매 거래량은 2,504건으로 전달 대비 17.4%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이같은 증가율은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가장 높은 것입니다.

구군별 주택 거래량은 남구가 848건으로 가장 많았고, 중구가 342건으로 가장 적었습니다.

특히 울산을 제외한 외지인 거래 비중이 전체의 36.1%인 904건을 차지해 역대 최고 수준을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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