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 박원순 전 서울시장 분묘 훼손 20대 조사
입력 2021.09.02 (21:49)
수정 2021.09.02 (2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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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경찰서가 고 박원순 전 서울시장의 분묘를 훼손한 20대 남성 A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A씨는 어제(2일) 밤 11시 50분쯤 창녕의 한 야산에 안치된 박 전 시장의 분묘를 파헤치는 등 훼손한 뒤 스스로 경찰에 신고해 검거됐습니다.
경찰은 A 씨가 범행 동기에 대해 횡설수설하고 있다며, 밀양에 사는 A 씨가 야전삽을 들고 버스와 도보로 이동해 계획적으로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A씨는 어제(2일) 밤 11시 50분쯤 창녕의 한 야산에 안치된 박 전 시장의 분묘를 파헤치는 등 훼손한 뒤 스스로 경찰에 신고해 검거됐습니다.
경찰은 A 씨가 범행 동기에 대해 횡설수설하고 있다며, 밀양에 사는 A 씨가 야전삽을 들고 버스와 도보로 이동해 계획적으로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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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 박원순 전 서울시장 분묘 훼손 20대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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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9-02 21:49:44
- 수정2021-09-02 21:53:59
창녕경찰서가 고 박원순 전 서울시장의 분묘를 훼손한 20대 남성 A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A씨는 어제(2일) 밤 11시 50분쯤 창녕의 한 야산에 안치된 박 전 시장의 분묘를 파헤치는 등 훼손한 뒤 스스로 경찰에 신고해 검거됐습니다.
경찰은 A 씨가 범행 동기에 대해 횡설수설하고 있다며, 밀양에 사는 A 씨가 야전삽을 들고 버스와 도보로 이동해 계획적으로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A씨는 어제(2일) 밤 11시 50분쯤 창녕의 한 야산에 안치된 박 전 시장의 분묘를 파헤치는 등 훼손한 뒤 스스로 경찰에 신고해 검거됐습니다.
경찰은 A 씨가 범행 동기에 대해 횡설수설하고 있다며, 밀양에 사는 A 씨가 야전삽을 들고 버스와 도보로 이동해 계획적으로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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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경재 기자 econom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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