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소비자물가 상승 이어져…‘8월 3.3% ↑’
입력 2021.09.02 (21:56)
수정 2021.09.02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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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지방통계청 전주사무소가 발표한 지난달(8월) 소비자물가 동향을 보면 전북의 소비자물가지수는 108.38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3.3% 올라 넉 달째 3%대 상승세를 보였습니다.
7월에 이어 지난달에도 돼지고기와 쌀 등 농축수산물이 전년도와 비교해 8.1% 오르는 등 물가 상승을 주도했습니다.
휘발유와 경유 등 공업제품은 4.1% 올랐고, 시내버스 요금과 생선회 가격 등 서비스 물가도 1.9% 상승했습니다.
7월에 이어 지난달에도 돼지고기와 쌀 등 농축수산물이 전년도와 비교해 8.1% 오르는 등 물가 상승을 주도했습니다.
휘발유와 경유 등 공업제품은 4.1% 올랐고, 시내버스 요금과 생선회 가격 등 서비스 물가도 1.9% 상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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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 소비자물가 상승 이어져…‘8월 3.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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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9-02 21:56:51
- 수정2021-09-02 22:00:58
호남지방통계청 전주사무소가 발표한 지난달(8월) 소비자물가 동향을 보면 전북의 소비자물가지수는 108.38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3.3% 올라 넉 달째 3%대 상승세를 보였습니다.
7월에 이어 지난달에도 돼지고기와 쌀 등 농축수산물이 전년도와 비교해 8.1% 오르는 등 물가 상승을 주도했습니다.
휘발유와 경유 등 공업제품은 4.1% 올랐고, 시내버스 요금과 생선회 가격 등 서비스 물가도 1.9% 상승했습니다.
7월에 이어 지난달에도 돼지고기와 쌀 등 농축수산물이 전년도와 비교해 8.1% 오르는 등 물가 상승을 주도했습니다.
휘발유와 경유 등 공업제품은 4.1% 올랐고, 시내버스 요금과 생선회 가격 등 서비스 물가도 1.9% 상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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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유민 기자 realji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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