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 문막 화물차 3중 추돌…1대 일부 소실

입력 2021.09.02 (22:01) 수정 2021.09.02 (2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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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일) 오후 3시쯤, 원주시 문막사거리 인근 도로에서 부산시 해운대구 65살 엄 모 씨가 몰던 25톤 화물차가 신호 대기 중이던 11톤 화물차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의 충격으로 신호 대기 차량이 밀리면서, 그 앞에 있던 또다른 화물차도 파손됐습니다.

또, 이 사고로 엄 씨의 트럭에 불이 나 운전석과 조수석 등이 탔습니다.

경찰은 엄 씨의 부주의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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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원주 문막 화물차 3중 추돌…1대 일부 소실
    • 입력 2021-09-02 22:01:21
    • 수정2021-09-02 22:04:26
    뉴스9(춘천)
오늘(2일) 오후 3시쯤, 원주시 문막사거리 인근 도로에서 부산시 해운대구 65살 엄 모 씨가 몰던 25톤 화물차가 신호 대기 중이던 11톤 화물차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의 충격으로 신호 대기 차량이 밀리면서, 그 앞에 있던 또다른 화물차도 파손됐습니다.

또, 이 사고로 엄 씨의 트럭에 불이 나 운전석과 조수석 등이 탔습니다.

경찰은 엄 씨의 부주의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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