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추석 차례상 비용 지난해보다 소폭 증가
입력 2021.09.02 (23:13)
수정 2021.09.02 (2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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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추석 차례상 비용이 지난해보다 소폭 증가할 것이란 전망이 나왔습니다.
가격조사기관인 한국물가정보는 지난달 31일 기준 전통시장과 대형마트의 차례상 품목을 조사한 결과 올해 4인 가족 차례상 비용은 전통시장 기준 27만 4,500원으로 지난해보다 1.5% 늘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또 대형마트를 이용할 경우 38만여 원이 필요해 2.4% 더 들 것으로 예측됐습니다.
가격조사기관인 한국물가정보는 지난달 31일 기준 전통시장과 대형마트의 차례상 품목을 조사한 결과 올해 4인 가족 차례상 비용은 전통시장 기준 27만 4,500원으로 지난해보다 1.5% 늘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또 대형마트를 이용할 경우 38만여 원이 필요해 2.4% 더 들 것으로 예측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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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해 추석 차례상 비용 지난해보다 소폭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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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9-02 23:13:41
- 수정2021-09-02 23:40:47
올해 추석 차례상 비용이 지난해보다 소폭 증가할 것이란 전망이 나왔습니다.
가격조사기관인 한국물가정보는 지난달 31일 기준 전통시장과 대형마트의 차례상 품목을 조사한 결과 올해 4인 가족 차례상 비용은 전통시장 기준 27만 4,500원으로 지난해보다 1.5% 늘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또 대형마트를 이용할 경우 38만여 원이 필요해 2.4% 더 들 것으로 예측됐습니다.
가격조사기관인 한국물가정보는 지난달 31일 기준 전통시장과 대형마트의 차례상 품목을 조사한 결과 올해 4인 가족 차례상 비용은 전통시장 기준 27만 4,500원으로 지난해보다 1.5% 늘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또 대형마트를 이용할 경우 38만여 원이 필요해 2.4% 더 들 것으로 예측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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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중관 기자 jkp@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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