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극복…전주시, 공유재산 사용료·대부료 인하

입력 2021.09.04 (21:35) 수정 2021.09.04 (2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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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민생경제에 도움을 주기 위해 공유재산 사용료와 대부료를 기존 공시가격의 5퍼센트에서 1퍼센트로 인하합니다.

대상은 경작과 주거 목적을 제외한 기타 용도 백28건의 공유 부지이며, 해당 기간은 올 1월부터 12월까지입니다.

전주시는 이번 조치로 128건, 4억 4천여 만원의 감경 혜택이 공유재산 임차인들에게 돌아갈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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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로나19’ 극복…전주시, 공유재산 사용료·대부료 인하
    • 입력 2021-09-04 21:35:35
    • 수정2021-09-04 21:45:18
    뉴스9(전주)
전주시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민생경제에 도움을 주기 위해 공유재산 사용료와 대부료를 기존 공시가격의 5퍼센트에서 1퍼센트로 인하합니다.

대상은 경작과 주거 목적을 제외한 기타 용도 백28건의 공유 부지이며, 해당 기간은 올 1월부터 12월까지입니다.

전주시는 이번 조치로 128건, 4억 4천여 만원의 감경 혜택이 공유재산 임차인들에게 돌아갈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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