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문·대포 주상절리대 주변 건축 규제 강화

입력 2021.09.05 (21:37) 수정 2021.09.05 (2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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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연기념물인 서귀포시 중문·대포 주상절리대 주변 건축 기준이 강화됩니다.

제주도는 지난 6월 행정 예고한 주상절리대 주변 건축행위 허용기준 재조정 안이 문화재청 문화재위원회 심의에서 원안 가결됐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문화재 외곽경계로부터 반경 500m 이내인 역사문화환경 보존지역의 2·3구역 범위가 확대되고, 3구역에서 일정 높이를 초과하는 건축물이나 시설물을 설치할 때 문화재청으로부터 현상변경허가를 받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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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문·대포 주상절리대 주변 건축 규제 강화
    • 입력 2021-09-05 21:37:09
    • 수정2021-09-05 21:42:34
    뉴스9(제주)
천연기념물인 서귀포시 중문·대포 주상절리대 주변 건축 기준이 강화됩니다.

제주도는 지난 6월 행정 예고한 주상절리대 주변 건축행위 허용기준 재조정 안이 문화재청 문화재위원회 심의에서 원안 가결됐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문화재 외곽경계로부터 반경 500m 이내인 역사문화환경 보존지역의 2·3구역 범위가 확대되고, 3구역에서 일정 높이를 초과하는 건축물이나 시설물을 설치할 때 문화재청으로부터 현상변경허가를 받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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