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뇌염 유발 ‘니파 바이러스’ 재출현…12세 소년 사망
입력 2021.09.06 (10:43)
수정 2021.09.06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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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에서 뇌염을 유발하는 전염병 '니파 바이러스'가 또다시 나타났습니다.
인도 케랄라주 보건당국은 나흘 전 고열로 입원해 니파 바이러스 감염 판정을 받은 12살 소년이 어제 숨졌다고 발표했습니다.
과일박쥐로부터 옮아온 니파 바이러스는 1998년 말레이시아 니파에서 처음 발견돼 100여 명의 사망자를 냈는데요.
2018년에는 인도 케랄라주에서 17명이 숨졌습니다.
인도 케랄라주 보건당국은 나흘 전 고열로 입원해 니파 바이러스 감염 판정을 받은 12살 소년이 어제 숨졌다고 발표했습니다.
과일박쥐로부터 옮아온 니파 바이러스는 1998년 말레이시아 니파에서 처음 발견돼 100여 명의 사망자를 냈는데요.
2018년에는 인도 케랄라주에서 17명이 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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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도, 뇌염 유발 ‘니파 바이러스’ 재출현…12세 소년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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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9-06 10:43:42
- 수정2021-09-06 10:50:03
![](/data/news/title_image/newsmp4/globalnews/2021/09/06/30_5273013.jpg)
인도에서 뇌염을 유발하는 전염병 '니파 바이러스'가 또다시 나타났습니다.
인도 케랄라주 보건당국은 나흘 전 고열로 입원해 니파 바이러스 감염 판정을 받은 12살 소년이 어제 숨졌다고 발표했습니다.
과일박쥐로부터 옮아온 니파 바이러스는 1998년 말레이시아 니파에서 처음 발견돼 100여 명의 사망자를 냈는데요.
2018년에는 인도 케랄라주에서 17명이 숨졌습니다.
인도 케랄라주 보건당국은 나흘 전 고열로 입원해 니파 바이러스 감염 판정을 받은 12살 소년이 어제 숨졌다고 발표했습니다.
과일박쥐로부터 옮아온 니파 바이러스는 1998년 말레이시아 니파에서 처음 발견돼 100여 명의 사망자를 냈는데요.
2018년에는 인도 케랄라주에서 17명이 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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