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9 헤드라인]

입력 2021.09.06 (21:01) 수정 2021.09.06 (2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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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역 일부 완화’…“실효성 의문”

백신 접종을 마치면 모일 수 있는 사람 수가 늘어나고 수도권 식당·카페 영업시간이 1시간 연장됐습니다. 일부 자영업자는 수칙이 완화됐지만 실효성이 없고, 접종 증명도 쉽지 않을 거라며 반발하고 있습니다.

‘고발 사주’ 의혹 고발장-실제와 ‘판박이’

윤석열 전 검찰총장 재임시절에 있었던 ‘고발 사주 의혹’과 관련해 최강욱 의원에 대한 고발장이 넉 달뒤 미래통합당이 최 의원을 고발할 때 제출했던 고발장과 거의 같았습니다. 시민단체는 의혹 관련자를 공수처에 고발했습니다.

아프간 전 경찰 고위직 여성 “생존만이 목표”

아프간을 탈출하려다 폭행당하고 피신 중인 경찰 고위직 출신 여성을 영상 인터뷰했습니다. 탈레반의 탄압에 대한 공포가 극심한 상황에서 여성들은 생존이 유일한 목표가 됐다며 한탄했습니다.

“수온 급격 상승”…난류성 생물이 장악

우리나라 동해의 수온이 40년 만에 가장 높게 올라갔습니다. 이 영향으로 난류성 수중 생물이 독도 주변 바닷속을 장악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돈 급한 소상공인 노려…신종 사기 ‘조심’

방역 조치로 피해입은 소상공인을 노린 신종 피싱 범죄가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소상공인 정부 지원의 대출 대상이라며 유인해 돈을 빼앗고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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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정2021-09-06 21:0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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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역 일부 완화’…“실효성 의문”

백신 접종을 마치면 모일 수 있는 사람 수가 늘어나고 수도권 식당·카페 영업시간이 1시간 연장됐습니다. 일부 자영업자는 수칙이 완화됐지만 실효성이 없고, 접종 증명도 쉽지 않을 거라며 반발하고 있습니다.

‘고발 사주’ 의혹 고발장-실제와 ‘판박이’

윤석열 전 검찰총장 재임시절에 있었던 ‘고발 사주 의혹’과 관련해 최강욱 의원에 대한 고발장이 넉 달뒤 미래통합당이 최 의원을 고발할 때 제출했던 고발장과 거의 같았습니다. 시민단체는 의혹 관련자를 공수처에 고발했습니다.

아프간 전 경찰 고위직 여성 “생존만이 목표”

아프간을 탈출하려다 폭행당하고 피신 중인 경찰 고위직 출신 여성을 영상 인터뷰했습니다. 탈레반의 탄압에 대한 공포가 극심한 상황에서 여성들은 생존이 유일한 목표가 됐다며 한탄했습니다.

“수온 급격 상승”…난류성 생물이 장악

우리나라 동해의 수온이 40년 만에 가장 높게 올라갔습니다. 이 영향으로 난류성 수중 생물이 독도 주변 바닷속을 장악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돈 급한 소상공인 노려…신종 사기 ‘조심’

방역 조치로 피해입은 소상공인을 노린 신종 피싱 범죄가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소상공인 정부 지원의 대출 대상이라며 유인해 돈을 빼앗고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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