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부터 도시가스 소매 공급 비용 평균 2.34% 내려
입력 2021.09.07 (07:33)
수정 2021.09.07 (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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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는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서민경제 부담을 덜기 위해 이달부터 도시가스 소매 공급 비용을 평균 2.34% 내리고, 기본요금 7백50원은 동결하기로 했습니다.
전주는 3.37%, 군산은 1.51%, 익산은 0.9% 내리는 것으로 조정했습니다.
전라북도는 전국 평균보다 낮은 도시가스 보급률을 높이기 위해 배관망을 확충하고 LPG 소형 저장탱크 보급사업도 계속 추진할 방침입니다.
전주는 3.37%, 군산은 1.51%, 익산은 0.9% 내리는 것으로 조정했습니다.
전라북도는 전국 평균보다 낮은 도시가스 보급률을 높이기 위해 배관망을 확충하고 LPG 소형 저장탱크 보급사업도 계속 추진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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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달부터 도시가스 소매 공급 비용 평균 2.34% 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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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9-07 07:33:29
- 수정2021-09-07 08:05:18
전라북도는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서민경제 부담을 덜기 위해 이달부터 도시가스 소매 공급 비용을 평균 2.34% 내리고, 기본요금 7백50원은 동결하기로 했습니다.
전주는 3.37%, 군산은 1.51%, 익산은 0.9% 내리는 것으로 조정했습니다.
전라북도는 전국 평균보다 낮은 도시가스 보급률을 높이기 위해 배관망을 확충하고 LPG 소형 저장탱크 보급사업도 계속 추진할 방침입니다.
전주는 3.37%, 군산은 1.51%, 익산은 0.9% 내리는 것으로 조정했습니다.
전라북도는 전국 평균보다 낮은 도시가스 보급률을 높이기 위해 배관망을 확충하고 LPG 소형 저장탱크 보급사업도 계속 추진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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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홍 기자 pressp@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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