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 날씨] 가을 시작 ‘백로’ 전국 곳곳 비…서해안 강풍주의보
입력 2021.09.07 (09:57)
수정 2021.09.07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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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의 시작을 알리는 절기 '백로'에 가을을 재촉하는 비가 오고 있습니다.
오늘은 수도권과 강원도에 비가 계속되겠고, 충청과 남부 지방은 비가 소강상태에 들 때가 많겠습니다.
오늘도 서해안에는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기 때문에 안전 사고가 없도록 주의를 기울이셔야겠습니다.
현재 저기압의 중심과 가깝고 지형적인 영향까지 더해진 강원 영동 북부에 호우주의보가 발효 중입니다.
오늘은 강원 영동 북부에 최고 120밀리미터 이상, 강원 북부와 울릉도, 독도에 30에서 80, 수도권과 강원 남부, 경북 북부, 경남 남해안, 제주도에 10에서 60, 그 밖의 지방에 5에서 30밀리미터의 비가 올 전망입니다.
비도 비지만 강풍주의보가 발효 중인 서해안 지방에는 순간적으로 초속 20미터가 넘는 돌풍이 불어 닥치겠습니다.
오늘 전국 곳곳에 비가 오겠고, 오전까지는 제주도에 낮에는 경남 남해안에 천둥, 번개가 치면서 시간당 30밀리미터가 넘는 강한 비가 쏟아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이 24, 강릉 23, 대전 26, 광주와 대구 27도로 충청과 남부 지방은 어제보다 1도에서 6도 높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와 동해상에서 4미터까지 일겠습니다.
내일 오후에 비가 그치고 나면 목요일인 모레부터는 쾌청하고 일교차 큰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이설아 기상캐스터
(그래픽 : 이주혁)
오늘은 수도권과 강원도에 비가 계속되겠고, 충청과 남부 지방은 비가 소강상태에 들 때가 많겠습니다.
오늘도 서해안에는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기 때문에 안전 사고가 없도록 주의를 기울이셔야겠습니다.
현재 저기압의 중심과 가깝고 지형적인 영향까지 더해진 강원 영동 북부에 호우주의보가 발효 중입니다.
오늘은 강원 영동 북부에 최고 120밀리미터 이상, 강원 북부와 울릉도, 독도에 30에서 80, 수도권과 강원 남부, 경북 북부, 경남 남해안, 제주도에 10에서 60, 그 밖의 지방에 5에서 30밀리미터의 비가 올 전망입니다.
비도 비지만 강풍주의보가 발효 중인 서해안 지방에는 순간적으로 초속 20미터가 넘는 돌풍이 불어 닥치겠습니다.
오늘 전국 곳곳에 비가 오겠고, 오전까지는 제주도에 낮에는 경남 남해안에 천둥, 번개가 치면서 시간당 30밀리미터가 넘는 강한 비가 쏟아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이 24, 강릉 23, 대전 26, 광주와 대구 27도로 충청과 남부 지방은 어제보다 1도에서 6도 높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와 동해상에서 4미터까지 일겠습니다.
내일 오후에 비가 그치고 나면 목요일인 모레부터는 쾌청하고 일교차 큰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이설아 기상캐스터
(그래픽 : 이주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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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9-07 09:57:53
- 수정2021-09-07 10:01:04
가을의 시작을 알리는 절기 '백로'에 가을을 재촉하는 비가 오고 있습니다.
오늘은 수도권과 강원도에 비가 계속되겠고, 충청과 남부 지방은 비가 소강상태에 들 때가 많겠습니다.
오늘도 서해안에는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기 때문에 안전 사고가 없도록 주의를 기울이셔야겠습니다.
현재 저기압의 중심과 가깝고 지형적인 영향까지 더해진 강원 영동 북부에 호우주의보가 발효 중입니다.
오늘은 강원 영동 북부에 최고 120밀리미터 이상, 강원 북부와 울릉도, 독도에 30에서 80, 수도권과 강원 남부, 경북 북부, 경남 남해안, 제주도에 10에서 60, 그 밖의 지방에 5에서 30밀리미터의 비가 올 전망입니다.
비도 비지만 강풍주의보가 발효 중인 서해안 지방에는 순간적으로 초속 20미터가 넘는 돌풍이 불어 닥치겠습니다.
오늘 전국 곳곳에 비가 오겠고, 오전까지는 제주도에 낮에는 경남 남해안에 천둥, 번개가 치면서 시간당 30밀리미터가 넘는 강한 비가 쏟아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이 24, 강릉 23, 대전 26, 광주와 대구 27도로 충청과 남부 지방은 어제보다 1도에서 6도 높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와 동해상에서 4미터까지 일겠습니다.
내일 오후에 비가 그치고 나면 목요일인 모레부터는 쾌청하고 일교차 큰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이설아 기상캐스터
(그래픽 : 이주혁)
오늘은 수도권과 강원도에 비가 계속되겠고, 충청과 남부 지방은 비가 소강상태에 들 때가 많겠습니다.
오늘도 서해안에는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기 때문에 안전 사고가 없도록 주의를 기울이셔야겠습니다.
현재 저기압의 중심과 가깝고 지형적인 영향까지 더해진 강원 영동 북부에 호우주의보가 발효 중입니다.
오늘은 강원 영동 북부에 최고 120밀리미터 이상, 강원 북부와 울릉도, 독도에 30에서 80, 수도권과 강원 남부, 경북 북부, 경남 남해안, 제주도에 10에서 60, 그 밖의 지방에 5에서 30밀리미터의 비가 올 전망입니다.
비도 비지만 강풍주의보가 발효 중인 서해안 지방에는 순간적으로 초속 20미터가 넘는 돌풍이 불어 닥치겠습니다.
오늘 전국 곳곳에 비가 오겠고, 오전까지는 제주도에 낮에는 경남 남해안에 천둥, 번개가 치면서 시간당 30밀리미터가 넘는 강한 비가 쏟아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이 24, 강릉 23, 대전 26, 광주와 대구 27도로 충청과 남부 지방은 어제보다 1도에서 6도 높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와 동해상에서 4미터까지 일겠습니다.
내일 오후에 비가 그치고 나면 목요일인 모레부터는 쾌청하고 일교차 큰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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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설아 기상캐스터 sale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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