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차 하드, 꿈 큰’ 교정된 선물 받았다

입력 2021.09.07 (21:54) 수정 2021.09.07 (2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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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올림픽 태권도에서 자신의 띠에 '기차 하드, 꿈 큰'이라는 한글 문구를 새겨 화제를 모았던 스페인의 세레소!

한국 대사관으로부터 특별한 선물을 받았습니다.

도쿄올림픽 태권도 여자 49kg급에 출전했던 스페인의 세레소.

검은 띠에 세긴 '기차 하드, 꿈 큰'이라는 이상한 한글 문구가 화제였죠.

영어 'Train Hard, Dream Big'을 번역기로 돌렸던 것 같은데요.

스페인 주재 한국대사관에서 세레소에게 특별한 선물을 했습니다.

"훈련은 열심히, 꿈은 크게'라고 새겨진 검은 띠를 받고 환하게 웃은 세레소는 태권도 종주국 한국에 가보고 싶다고 화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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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차 하드, 꿈 큰’ 교정된 선물 받았다
    • 입력 2021-09-07 21:54:17
    • 수정2021-09-07 21:5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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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올림픽 태권도에서 자신의 띠에 '기차 하드, 꿈 큰'이라는 한글 문구를 새겨 화제를 모았던 스페인의 세레소!

한국 대사관으로부터 특별한 선물을 받았습니다.

도쿄올림픽 태권도 여자 49kg급에 출전했던 스페인의 세레소.

검은 띠에 세긴 '기차 하드, 꿈 큰'이라는 이상한 한글 문구가 화제였죠.

영어 'Train Hard, Dream Big'을 번역기로 돌렸던 것 같은데요.

스페인 주재 한국대사관에서 세레소에게 특별한 선물을 했습니다.

"훈련은 열심히, 꿈은 크게'라고 새겨진 검은 띠를 받고 환하게 웃은 세레소는 태권도 종주국 한국에 가보고 싶다고 화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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