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연, 대선 출마 선언 직후 충청권 방문

입력 2021.09.08 (21:52) 수정 2021.09.08 (2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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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 출마를 공식 선언한 김동연 전 경제부총리가 대전과 공주를 잇달아 방문했습니다.

충북 음성 출신인 김 전 부총리는 출마 선언 직후 공주에서 시민간담회를 열고 "평범한 이웃과 함께 정치판을 바꾸겠다"고 말했습니다.

김 전 부총리는 이어, 대전 현충원을 찾아 천안함 용사 묘역과 홍범도 장군 묘역 등을 참배하는 등 출마 선언 뒤 첫 공식일정을 충청권에서 소화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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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동연, 대선 출마 선언 직후 충청권 방문
    • 입력 2021-09-08 21:52:21
    • 수정2021-09-08 21:57:04
    뉴스9(대전)
대선 출마를 공식 선언한 김동연 전 경제부총리가 대전과 공주를 잇달아 방문했습니다.

충북 음성 출신인 김 전 부총리는 출마 선언 직후 공주에서 시민간담회를 열고 "평범한 이웃과 함께 정치판을 바꾸겠다"고 말했습니다.

김 전 부총리는 이어, 대전 현충원을 찾아 천안함 용사 묘역과 홍범도 장군 묘역 등을 참배하는 등 출마 선언 뒤 첫 공식일정을 충청권에서 소화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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