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대병원서 코로나 확진 30대 산모 무사히 출산
입력 2021.09.08 (23:08)
수정 2021.09.08 (2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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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대학교병원은 가족 간 감염으로 확진 판정을 받은 30대 산모가 어제 새벽 양수가 터져 진통이 와 감염 차단이 가능한 하이브리드 수술실에서 제왕절개 수술을 진행했으며, 3.4kg의 건강한 여자 아이를 출산했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산모는 음압병실에서 건강을 회복하고 있으며, 태어난 아이는 감염 우려 차단을 위해 1인 음압격리실에 입원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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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대병원서 코로나 확진 30대 산모 무사히 출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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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9-08 23:08:36
- 수정2021-09-08 23:43:14

울산대학교병원은 가족 간 감염으로 확진 판정을 받은 30대 산모가 어제 새벽 양수가 터져 진통이 와 감염 차단이 가능한 하이브리드 수술실에서 제왕절개 수술을 진행했으며, 3.4kg의 건강한 여자 아이를 출산했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산모는 음압병실에서 건강을 회복하고 있으며, 태어난 아이는 감염 우려 차단을 위해 1인 음압격리실에 입원 중입니다.
현재 산모는 음압병실에서 건강을 회복하고 있으며, 태어난 아이는 감염 우려 차단을 위해 1인 음압격리실에 입원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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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아랑 기자 hslp0110@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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