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 부산서 두 번째 자영업자 차량 시위

입력 2021.09.09 (10:20) 수정 2021.09.09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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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영업자들이 생존권 보장을 요구하며 어젯밤 부산에서 두 번째 차량 시위를 진행했습니다.

코로나19 대응 전국자영업자 비상대책위는 어젯밤 11시부터 경찰 추산 40여 대의 차량을 동원해 마음껏 장사할 수 있는 자유를 달라고 요구하며 1시간가량 부산진구 일대를 차량으로 행진했습니다.

경찰은 임시검문소를 설치하고 주요 교차로에 4개 중대를 배치했지만 시위대와 별다른 충돌은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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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젯밤 부산서 두 번째 자영업자 차량 시위
    • 입력 2021-09-09 10:20:00
    • 수정2021-09-09 11:06:52
    930뉴스(부산)
자영업자들이 생존권 보장을 요구하며 어젯밤 부산에서 두 번째 차량 시위를 진행했습니다.

코로나19 대응 전국자영업자 비상대책위는 어젯밤 11시부터 경찰 추산 40여 대의 차량을 동원해 마음껏 장사할 수 있는 자유를 달라고 요구하며 1시간가량 부산진구 일대를 차량으로 행진했습니다.

경찰은 임시검문소를 설치하고 주요 교차로에 4개 중대를 배치했지만 시위대와 별다른 충돌은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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