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2 헤드라인]

입력 2021.09.09 (12:00) 수정 2021.09.09 (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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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확진 이틀째 2천 명대…충남, 4단계 검토

오늘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확진자는 2,049명으로 이틀 연속 2천 명대를 기록했습니다. 수도권 확산세가 여전한 가운데, 충남 교회 관련 누적 확진자가 96명으로 늘면서 충청남도가 거리두기 4단계 격상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북한, 심야 열병식…김정은 연설 없어

북한이 정권수립 기념일을 맞아 심야 열병식을 진행했습니다. 올 1월의 열병식보다 규모도 축소되고 신형 전략무기도 등장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는데, 김정은 국무위원장은 참석은 했지만 연설은 하지 않았습니다.

정부, 차관회의 긴급 소집…“정치적 중립 지켜야”

정부가 ‘공직 기강 차관회의’를 긴급 소집해 공무원들의 신중한 처신과 철저한 중립을 강조했습니다. 산업통산자원부 차관의 대선 캠프 공약 발굴 지시와 관련한 문재인 대통령의 질책에 이어진 조치입니다.

경찰, 가짜 수산업자·박영수 전 특검 등 7명 송치

경찰이 가짜 수산업자에게 금품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는 박영수 전 특별검사와 이 모 부부장 검사, 이동훈 전 조선일보 논설위원 등 6명과 금품을 준 가짜 수산업자 김 모씨를 검찰로 넘기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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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확진 이틀째 2천 명대…충남, 4단계 검토

오늘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확진자는 2,049명으로 이틀 연속 2천 명대를 기록했습니다. 수도권 확산세가 여전한 가운데, 충남 교회 관련 누적 확진자가 96명으로 늘면서 충청남도가 거리두기 4단계 격상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북한, 심야 열병식…김정은 연설 없어

북한이 정권수립 기념일을 맞아 심야 열병식을 진행했습니다. 올 1월의 열병식보다 규모도 축소되고 신형 전략무기도 등장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는데, 김정은 국무위원장은 참석은 했지만 연설은 하지 않았습니다.

정부, 차관회의 긴급 소집…“정치적 중립 지켜야”

정부가 ‘공직 기강 차관회의’를 긴급 소집해 공무원들의 신중한 처신과 철저한 중립을 강조했습니다. 산업통산자원부 차관의 대선 캠프 공약 발굴 지시와 관련한 문재인 대통령의 질책에 이어진 조치입니다.

경찰, 가짜 수산업자·박영수 전 특검 등 7명 송치

경찰이 가짜 수산업자에게 금품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는 박영수 전 특별검사와 이 모 부부장 검사, 이동훈 전 조선일보 논설위원 등 6명과 금품을 준 가짜 수산업자 김 모씨를 검찰로 넘기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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