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가 집단이주 받아달라”…“이미 시한 넘겨 불가”

입력 2021.09.15 (10:11) 수정 2021.09.15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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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고리 5,6호기 건설 사업에 편입된 울주군 서생면 신리마을에서 이주를 신청하지 않은 58가구 주민들이 추가로 집단이주를 받아줄 것을 한국수력원자력에 촉구했습니다.

이에 대해 한수원 새울본부는 지난해 11월과 지난 6월 모두 140가구가 이주하는 것에 합의했지만, 58가구는 요청 시한을 넘겼고 한수원 직권으로 이주를 추진할 경우 주민간의 갈등이 우려돼 추가 접수가 어려운 상황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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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추가 집단이주 받아달라”…“이미 시한 넘겨 불가”
    • 입력 2021-09-15 10:11:08
    • 수정2021-09-15 10:27:33
    930뉴스(울산)
신고리 5,6호기 건설 사업에 편입된 울주군 서생면 신리마을에서 이주를 신청하지 않은 58가구 주민들이 추가로 집단이주를 받아줄 것을 한국수력원자력에 촉구했습니다.

이에 대해 한수원 새울본부는 지난해 11월과 지난 6월 모두 140가구가 이주하는 것에 합의했지만, 58가구는 요청 시한을 넘겼고 한수원 직권으로 이주를 추진할 경우 주민간의 갈등이 우려돼 추가 접수가 어려운 상황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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