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보습학원 관련 등 지역 113명 신규 확진

입력 2021.09.15 (21:38) 수정 2021.09.15 (2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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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과 세종, 충남에서 코로나19 확진자 113명이 추가로 발생했습니다.

대전 41명, 세종 9명, 충남 63명입니다.

대전은 탄방동 보습학원과 관련해 기존 확진자의 친구 2명과 가족 1명이 추가 확진돼 관련 누적확진자가 62명으로 늘었습니다.

세종은 어진동 식당과 관련해 손님 1명과 일가족 2명 등 3명이 추가 확진돼 누적 확진자가 10명으로 늘었습니다.

충남은 당진의 한 체육관과 관련해 9명이 추가 확진되는 등 산발적 감염이 이어졌습니다.

이런 가운데 아산시는 이달 들어 확진자 가운데 외국인 노동자 비율이 40%에 달하자 50명 이하 사업장 고용주에게 외국인 노동자들의 코로나19 검사 행정명령을 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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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전 보습학원 관련 등 지역 113명 신규 확진
    • 입력 2021-09-15 21:38:15
    • 수정2021-09-15 22:03:05
    뉴스9(대전)
대전과 세종, 충남에서 코로나19 확진자 113명이 추가로 발생했습니다.

대전 41명, 세종 9명, 충남 63명입니다.

대전은 탄방동 보습학원과 관련해 기존 확진자의 친구 2명과 가족 1명이 추가 확진돼 관련 누적확진자가 62명으로 늘었습니다.

세종은 어진동 식당과 관련해 손님 1명과 일가족 2명 등 3명이 추가 확진돼 누적 확진자가 10명으로 늘었습니다.

충남은 당진의 한 체육관과 관련해 9명이 추가 확진되는 등 산발적 감염이 이어졌습니다.

이런 가운데 아산시는 이달 들어 확진자 가운데 외국인 노동자 비율이 40%에 달하자 50명 이하 사업장 고용주에게 외국인 노동자들의 코로나19 검사 행정명령을 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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