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험생 증가…대부분 대학 수시 경쟁률도 상승

입력 2021.09.15 (21:48) 수정 2021.09.15 (2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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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대입 수험생이 늘면서 충북 대부분 대학의 수시 모집 경쟁률이 지난해보다 상승했습니다.

2022학년도 수시모집 마감 결과 충북대학교의 수시 경쟁률은 10.65대 1을 기록해 지난해 경쟁률인 8.1대 1보다 높았습니다.

한국교통대는 6.02대 1 서원대 6.9대 1, 건국대 글로컬캠퍼스는 9.46대 1을 기록했습니다.

그러나, 청주대와 정부의 재정 지원 대상에서 탈락한 유원대와 극동대 등은 지난해보다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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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험생 증가…대부분 대학 수시 경쟁률도 상승
    • 입력 2021-09-15 21:48:44
    • 수정2021-09-15 21:52:09
    뉴스9(청주)
올해 대입 수험생이 늘면서 충북 대부분 대학의 수시 모집 경쟁률이 지난해보다 상승했습니다.

2022학년도 수시모집 마감 결과 충북대학교의 수시 경쟁률은 10.65대 1을 기록해 지난해 경쟁률인 8.1대 1보다 높았습니다.

한국교통대는 6.02대 1 서원대 6.9대 1, 건국대 글로컬캠퍼스는 9.46대 1을 기록했습니다.

그러나, 청주대와 정부의 재정 지원 대상에서 탈락한 유원대와 극동대 등은 지난해보다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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