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보] 14호 태풍 ‘찬투’ 피해 어떻게 막나?

[앵커]

보신 것처럼 14호 태풍 '찬투'가 빠르게 북상하고 있습니다.

한 시간 뒤 쯤이면 제주도에 가장 근접할 것으로 전망되는데요.

계속해서 전문가 모시고 이번 태풍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정창삼 KBS 재난방송전문위원 스튜디오에 나와있습니다.

정 교수님, 나와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번 태풍, 이제 제주도에 직접 영향을 주기 시작했는데요?

비와 바람 가운데 어떤 걸 더 주의해야 할까요?

[앵커]

태풍 하면 일단 위협적인 강풍 빼놓을 수 없는데요.

이번 태풍 강도는 어느 정도로 봐야 할까요?

[앵커]

가장 궁금한 게 어느 지방에 특히 강한 영향을 줄까요?

미리 대비해야 할 지역 짚어주시죠.

[앵커]

지금부터는 피해를 줄이기 위한 방법들을 하나하나 짚어보죠.

앞서 말씀하신 것처럼 이번 태풍은 바람 보다는 비를 주의해야 한다고 말씀하셨는데, 비 피해를 막기 위해 어떤 대비 필요합니까?

[앵커]

먼저 강풍 피해 줄이기 위해 사전에 준비해야 하는 것들 설명해주시죠.

[앵커]

불가피하게 외출을 해야 하는 상황이면, 특히 어떤 것들을 조심해야 할까요?

[앵커]

바닷가 쪽 해일 피해도 우려되는데, 사전 대비 어떻게 해야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