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코로나19 확산 방지 특별방역 점검

추석 연휴 고향 방문과 모임 증가에 따른 코로나 19 확산 방지를 위한 특별 방역점검이 이뤄집니다.

광주시는 공무원과 경찰 기동대 등 10개반 21명의 합동점검반을 꾸려 다음달 3일까지 역과 터미널, 음식점과 카페, 유흥시설 등을 대상으로 사적모임 준수와 마스크 착용, 출입자 명부 관리 등을 점검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와 함께 오는 19일부터 22일까지는 식중독 발생 예방을 위해 24시간 비상근무도 진행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