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하위팀도 희망은 있다?…최인호, 그랜드슬램 등 멀티 홈런

입력 2021.09.18 (21:33) 수정 2021.09.18 (2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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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한화의 2년차 유망주 최인호가 만루 홈런 포함 2홈런을 쳐내며 앞으로의 활약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습니다.

2회, 최인호가 2대 2대 동점 상황에서 큼지막한 타구를 날립니다.

우중간 담장을 넘기는 한 점 홈런을 쳐냅니다.

4회엔 만루 기회를 잡았는데요,

이번에도 오른쪽 담장을 넘깁니다.

대전 구장을 들썩이게 하는 데뷔 첫 만루 홈런, 최인호의 날이네요.

최하위 한화지만 내년을 기대하게 하는 유망주들이 쑥쑥 자라고 있네요.

SSG 중견수 최지훈의 환상적인 다이빙 캐치입니다.

말 그대로 안타를 지워버리는 호수비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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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1-09-18 21:33:26
    • 수정2021-09-18 21:4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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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한화의 2년차 유망주 최인호가 만루 홈런 포함 2홈런을 쳐내며 앞으로의 활약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습니다.

2회, 최인호가 2대 2대 동점 상황에서 큼지막한 타구를 날립니다.

우중간 담장을 넘기는 한 점 홈런을 쳐냅니다.

4회엔 만루 기회를 잡았는데요,

이번에도 오른쪽 담장을 넘깁니다.

대전 구장을 들썩이게 하는 데뷔 첫 만루 홈런, 최인호의 날이네요.

최하위 한화지만 내년을 기대하게 하는 유망주들이 쑥쑥 자라고 있네요.

SSG 중견수 최지훈의 환상적인 다이빙 캐치입니다.

말 그대로 안타를 지워버리는 호수비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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