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창록, 생애 첫 추석 장사 한라급 우승
입력 2021.09.20 (21:34)
수정 2021.09.20 (2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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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장사 씨름 대회에서 한라급 오창록이 신예 이국희를 꺾고 생애 처음으로 추석 장사에 올랐습니다.
똑같이 들배지기가 주 특기인 오창록과 이국희.
오창록이 먼저 들배지기로 기선을 제압하며 앞서갑니다.
이국희도 두번째 판에서 똑같이 맞불을 놨습니다.
1대 1 동점.
3번째 판, 팽팽했던 승부의 균형을 깨뜨린 건 안다리 걸기에 성공한 오창록이었습니다.
승기를 잡은 오창록은 4번째 판에서 이국희를 번쩍 들어 올려 모래판에 눕힌 뒤 포효했습니다.
생애 첫 추석 장사에 오르면서 올 시즌 3관왕에 등극한 오창록!
스승인 김기태 감독에게 절을 올리는 훈훈한 모습까지 보였습니다.
똑같이 들배지기가 주 특기인 오창록과 이국희.
오창록이 먼저 들배지기로 기선을 제압하며 앞서갑니다.
이국희도 두번째 판에서 똑같이 맞불을 놨습니다.
1대 1 동점.
3번째 판, 팽팽했던 승부의 균형을 깨뜨린 건 안다리 걸기에 성공한 오창록이었습니다.
승기를 잡은 오창록은 4번째 판에서 이국희를 번쩍 들어 올려 모래판에 눕힌 뒤 포효했습니다.
생애 첫 추석 장사에 오르면서 올 시즌 3관왕에 등극한 오창록!
스승인 김기태 감독에게 절을 올리는 훈훈한 모습까지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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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창록, 생애 첫 추석 장사 한라급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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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9-20 21:34:50
- 수정2021-09-20 21:41:29
추석장사 씨름 대회에서 한라급 오창록이 신예 이국희를 꺾고 생애 처음으로 추석 장사에 올랐습니다.
똑같이 들배지기가 주 특기인 오창록과 이국희.
오창록이 먼저 들배지기로 기선을 제압하며 앞서갑니다.
이국희도 두번째 판에서 똑같이 맞불을 놨습니다.
1대 1 동점.
3번째 판, 팽팽했던 승부의 균형을 깨뜨린 건 안다리 걸기에 성공한 오창록이었습니다.
승기를 잡은 오창록은 4번째 판에서 이국희를 번쩍 들어 올려 모래판에 눕힌 뒤 포효했습니다.
생애 첫 추석 장사에 오르면서 올 시즌 3관왕에 등극한 오창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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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국희도 두번째 판에서 똑같이 맞불을 놨습니다.
1대 1 동점.
3번째 판, 팽팽했던 승부의 균형을 깨뜨린 건 안다리 걸기에 성공한 오창록이었습니다.
승기를 잡은 오창록은 4번째 판에서 이국희를 번쩍 들어 올려 모래판에 눕힌 뒤 포효했습니다.
생애 첫 추석 장사에 오르면서 올 시즌 3관왕에 등극한 오창록!
스승인 김기태 감독에게 절을 올리는 훈훈한 모습까지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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