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윤호 靑 경호처 차장, 서울·과천에 2주택…김한규 “토지 매도”

입력 2021.09.24 (07:29) 수정 2021.09.24 (0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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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윤호 대통령경호처 차장이 서울과 과천에 2주택을 보유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오늘 공개한 9월 고위공직자 수시 재산등록사항에 따르면 최 차장은 본인 명의의 경기 과천시 아파트와 서울 동대문구 아파트 등 2주택을 포함해 모두 18억 5천900만 원의 재산을 신고했습니다.

농지법 위반 의혹을 받았던 김한규 청와대 정무비서관은 논란의 대상이 됐던 배우자 명의의 경기도 양평군 토지를 이달 매도했다고 신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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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1-09-24 07:29:54
    • 수정2021-09-24 07:3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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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윤호 대통령경호처 차장이 서울과 과천에 2주택을 보유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오늘 공개한 9월 고위공직자 수시 재산등록사항에 따르면 최 차장은 본인 명의의 경기 과천시 아파트와 서울 동대문구 아파트 등 2주택을 포함해 모두 18억 5천900만 원의 재산을 신고했습니다.

농지법 위반 의혹을 받았던 김한규 청와대 정무비서관은 논란의 대상이 됐던 배우자 명의의 경기도 양평군 토지를 이달 매도했다고 신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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