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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의회, 현대차 울산공장 물량 일부 전주공장 이관 촉구
입력 2021.09.25 (21:34) 수정 2021.09.25 (21:48) 뉴스9(전주)
현대자동차 전주공장의 물량 부족 사태가 장기화하고 있는 가운데 문제 해결을 촉구하는 목소리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전라북도의회는 상용차 시장 수요가 한계에 이르면서 현대차 전주공장의 생산 물량이 평년 대비 절반 가까이 줄었다며, 울산공장의 승합차와 SUV 물량 일부를 전주공장으로 이관해 달라고 요청했습니다.
도의회에 따르면 현대차 사 측은 지난 16일 울산공장 노조에 스타리아와 팰리세이드 물량 일부를 전주공장으로 이관하자고 제안했지만, 합의에 이르지 못했습니다.
전라북도의회는 상용차 시장 수요가 한계에 이르면서 현대차 전주공장의 생산 물량이 평년 대비 절반 가까이 줄었다며, 울산공장의 승합차와 SUV 물량 일부를 전주공장으로 이관해 달라고 요청했습니다.
도의회에 따르면 현대차 사 측은 지난 16일 울산공장 노조에 스타리아와 팰리세이드 물량 일부를 전주공장으로 이관하자고 제안했지만, 합의에 이르지 못했습니다.
- 전북도의회, 현대차 울산공장 물량 일부 전주공장 이관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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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9-25 21:34:56
- 수정2021-09-25 21:48:10

현대자동차 전주공장의 물량 부족 사태가 장기화하고 있는 가운데 문제 해결을 촉구하는 목소리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전라북도의회는 상용차 시장 수요가 한계에 이르면서 현대차 전주공장의 생산 물량이 평년 대비 절반 가까이 줄었다며, 울산공장의 승합차와 SUV 물량 일부를 전주공장으로 이관해 달라고 요청했습니다.
도의회에 따르면 현대차 사 측은 지난 16일 울산공장 노조에 스타리아와 팰리세이드 물량 일부를 전주공장으로 이관하자고 제안했지만, 합의에 이르지 못했습니다.
전라북도의회는 상용차 시장 수요가 한계에 이르면서 현대차 전주공장의 생산 물량이 평년 대비 절반 가까이 줄었다며, 울산공장의 승합차와 SUV 물량 일부를 전주공장으로 이관해 달라고 요청했습니다.
도의회에 따르면 현대차 사 측은 지난 16일 울산공장 노조에 스타리아와 팰리세이드 물량 일부를 전주공장으로 이관하자고 제안했지만, 합의에 이르지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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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진 기자 elpis1004@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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