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총 “SPC 파업 진압과정서 경찰 폭력…25명 다쳐”

입력 2021.09.26 (21:46) 수정 2021.09.26 (2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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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C 세종공장 파업이 12일째를 맞고 있는 가운데 민주노총 화물연대는 파업 진압과정에서 경찰이 폭력을 휘둘러 지금까지 노동자 25명이 다쳤다고 주장했습니다.

민주노총은 사측이 노조합의를 무시하고 조합원들을 열악한 노동환경으로 내몰고 있는데도 경찰은 사측을 비호하고 있다며 지금까지 97명이 연행되는 과정에서 노동자 25명이 다쳤다고 주장했습니다.

민주노총은 내일(27일) SPC 세종공장 앞에서 경찰의 폭력에 관련한 증거를 공개하는 경찰 규탄 대회를 열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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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주노총 “SPC 파업 진압과정서 경찰 폭력…25명 다쳐”
    • 입력 2021-09-26 21:46:12
    • 수정2021-09-26 21:47:54
    뉴스9(대전)
SPC 세종공장 파업이 12일째를 맞고 있는 가운데 민주노총 화물연대는 파업 진압과정에서 경찰이 폭력을 휘둘러 지금까지 노동자 25명이 다쳤다고 주장했습니다.

민주노총은 사측이 노조합의를 무시하고 조합원들을 열악한 노동환경으로 내몰고 있는데도 경찰은 사측을 비호하고 있다며 지금까지 97명이 연행되는 과정에서 노동자 25명이 다쳤다고 주장했습니다.

민주노총은 내일(27일) SPC 세종공장 앞에서 경찰의 폭력에 관련한 증거를 공개하는 경찰 규탄 대회를 열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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