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안부 피해 보도’ 日 기자 다룬 영화 ‘표적’ 상영
입력 2021.09.28 (07:46)
수정 2021.09.28 (0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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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김학순 씨의 증언을 처음 보도해 탄압 받은 일본 언론인을 소재로 한 다큐멘터리 영화 '표적'이 올해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상영됩니다.
니시지마 신지 감독의 이 영화는 김학순 할머니의 생전 증언과 이를 일본에 처음 소개한 우에무라 다카시 前 아사히 신문 기자를 향한 현지 우익 세력의 공격과 이에 맞서 싸우는 우에무라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았습니다.
니시지마 신지 감독의 이 영화는 김학순 할머니의 생전 증언과 이를 일본에 처음 소개한 우에무라 다카시 前 아사히 신문 기자를 향한 현지 우익 세력의 공격과 이에 맞서 싸우는 우에무라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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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안부 피해 보도’ 日 기자 다룬 영화 ‘표적’ 상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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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9-28 07:46:39
- 수정2021-09-28 07:50:36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김학순 씨의 증언을 처음 보도해 탄압 받은 일본 언론인을 소재로 한 다큐멘터리 영화 '표적'이 올해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상영됩니다.
니시지마 신지 감독의 이 영화는 김학순 할머니의 생전 증언과 이를 일본에 처음 소개한 우에무라 다카시 前 아사히 신문 기자를 향한 현지 우익 세력의 공격과 이에 맞서 싸우는 우에무라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았습니다.
니시지마 신지 감독의 이 영화는 김학순 할머니의 생전 증언과 이를 일본에 처음 소개한 우에무라 다카시 前 아사히 신문 기자를 향한 현지 우익 세력의 공격과 이에 맞서 싸우는 우에무라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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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훈 기자 jhh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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