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각 주요뉴스] 김만배, 12시간 조사 뒤 귀가…“50억 지급은 산재 때문” 외

입력 2021.09.28 (07:47) 수정 2021.09.28 (07:51)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화천대유 최대주주인 김만배 씨가 12시간 동안 경찰 조사를 받고 어젯밤 늦게 귀가했습니다. 김 씨는 곽상도 의원의 아들에게 50억 원을 지급한 이유는 산업재해 때문이라면서도 산재 신청은 하지 않았다고 말했습니다.

화천대유 관련자, 1조 규모 안양 사업에도 참여 시도

화천대유 관련자들이 1조 원 규모의 안양 스마트밸리 조성 사업에도 참여하려 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안양시는 대장동 의혹이 불거지자 사업참여자 공모를 취소했습니다.

청소년 접종·고령층 추가접종 다음 달 시작

다음 달부터 청소년과 임신부도 백신을 맞게 되고, 고령층과 의료진에겐 추가 접종이 시행됩니다. 정부는 다음 달 말까지 성인 80%가 접종을 마칠 것으로 보고 단계적 일상 회복 준비에 들어갔습니다.

美 추가접종 시작…바이든 접종 독려

미국은 백신 추가 접종이 시작됐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이 공개적으로 세 번째 백신을 맞으며 접종을 독려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이 시각 주요뉴스] 김만배, 12시간 조사 뒤 귀가…“50억 지급은 산재 때문” 외
    • 입력 2021-09-28 07:47:56
    • 수정2021-09-28 07:51:46
    뉴스광장
화천대유 최대주주인 김만배 씨가 12시간 동안 경찰 조사를 받고 어젯밤 늦게 귀가했습니다. 김 씨는 곽상도 의원의 아들에게 50억 원을 지급한 이유는 산업재해 때문이라면서도 산재 신청은 하지 않았다고 말했습니다.

화천대유 관련자, 1조 규모 안양 사업에도 참여 시도

화천대유 관련자들이 1조 원 규모의 안양 스마트밸리 조성 사업에도 참여하려 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안양시는 대장동 의혹이 불거지자 사업참여자 공모를 취소했습니다.

청소년 접종·고령층 추가접종 다음 달 시작

다음 달부터 청소년과 임신부도 백신을 맞게 되고, 고령층과 의료진에겐 추가 접종이 시행됩니다. 정부는 다음 달 말까지 성인 80%가 접종을 마칠 것으로 보고 단계적 일상 회복 준비에 들어갔습니다.

美 추가접종 시작…바이든 접종 독려

미국은 백신 추가 접종이 시작됐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이 공개적으로 세 번째 백신을 맞으며 접종을 독려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