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동킥보드 등 단속, 강원도에서 1,000여 건 적발
입력 2021.09.28 (10:39)
수정 2021.09.28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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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동킥보드 등 개인형 이동장치에 대한 경찰의 단속이 시작된지 석달여 만에 강원도에서 법규 위반 행위가 1,000건 넘게 적발됐습니다.
경찰청이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한병도 의원에게 제출한 강원도 내 개인형이동장치 범칙금 부과 현황을 보면, 올해 5월 13일부터 8월 말까지 위법행위 1,056건이 적발돼, 범칙금 3,500만 원이 부과됐습니다.
범칙 부과 유형은 안전모 미착용이 850여 건으로 가장 많았고, 무면허 150여 건, 음주운전 20여 건 등입니다.
경찰청이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한병도 의원에게 제출한 강원도 내 개인형이동장치 범칙금 부과 현황을 보면, 올해 5월 13일부터 8월 말까지 위법행위 1,056건이 적발돼, 범칙금 3,500만 원이 부과됐습니다.
범칙 부과 유형은 안전모 미착용이 850여 건으로 가장 많았고, 무면허 150여 건, 음주운전 20여 건 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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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동킥보드 등 단속, 강원도에서 1,000여 건 적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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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9-28 10:39:17
- 수정2021-09-28 10:55:01

전동킥보드 등 개인형 이동장치에 대한 경찰의 단속이 시작된지 석달여 만에 강원도에서 법규 위반 행위가 1,000건 넘게 적발됐습니다.
경찰청이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한병도 의원에게 제출한 강원도 내 개인형이동장치 범칙금 부과 현황을 보면, 올해 5월 13일부터 8월 말까지 위법행위 1,056건이 적발돼, 범칙금 3,500만 원이 부과됐습니다.
범칙 부과 유형은 안전모 미착용이 850여 건으로 가장 많았고, 무면허 150여 건, 음주운전 20여 건 등입니다.
경찰청이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한병도 의원에게 제출한 강원도 내 개인형이동장치 범칙금 부과 현황을 보면, 올해 5월 13일부터 8월 말까지 위법행위 1,056건이 적발돼, 범칙금 3,500만 원이 부과됐습니다.
범칙 부과 유형은 안전모 미착용이 850여 건으로 가장 많았고, 무면허 150여 건, 음주운전 20여 건 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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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청초 기자 choch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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