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우리 것이 소중한 것이라는 것 알고 있지만 쉽게 접하기 힘든 우리 전통문화, 어린이 소리꾼들이 창극에 대거 출연하면서 어린이 관객을 끌고 있습니다.
이동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몽룡과 춘향의 사랑이야기를 어린이들 눈높이에 맞게 재구성한 창극입니다.
해학적이고 이해하기 쉽게 다시 꾸몄습니다.
지난 2000년부터 옛날 이야기를 창극으로 엮어 해마다 올리고 있는데 관객 점유율이 80%에 이를 정도로 고정 장르로 자리잡았습니다.
특히 올해는 어린이 소리꾼들이 대거 출연해 더 인기를 모으고 있습니다.
⊙심동녘(경기도 안양시): 이몽룡의 사랑이야기가 좋았어요.
⊙조미향(서울시 녹번동): 창극이 많지 않으니까 이런 기회가 된다면 아이들 데리고 또 오고 싶어요.
⊙기자: 기차놀이, 술래잡기, 강강술래 어린시절 누구나 했음직했던 전통놀이도 방학 프로그램으로 등장했습니다.
함께 노는 전통놀이를 통해 서로 뒹굴고 부딪치는 체험과 공동체 의식을 키워준다는 취지입니다.
⊙김기환(7세/서울시 미야4동): 옛날에는 많은 친구들하고 놀아본 적이 없는데 놀아보니까 재미있어요.
⊙기자: 서양문화 일색인 요즘 어린이들에게는 이번 방학이 우리 것의 멋과 즐거움에 눈을 뜨는 시간이 되고 있습니다.
KBS뉴스 이동환입니다.
이동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몽룡과 춘향의 사랑이야기를 어린이들 눈높이에 맞게 재구성한 창극입니다.
해학적이고 이해하기 쉽게 다시 꾸몄습니다.
지난 2000년부터 옛날 이야기를 창극으로 엮어 해마다 올리고 있는데 관객 점유율이 80%에 이를 정도로 고정 장르로 자리잡았습니다.
특히 올해는 어린이 소리꾼들이 대거 출연해 더 인기를 모으고 있습니다.
⊙심동녘(경기도 안양시): 이몽룡의 사랑이야기가 좋았어요.
⊙조미향(서울시 녹번동): 창극이 많지 않으니까 이런 기회가 된다면 아이들 데리고 또 오고 싶어요.
⊙기자: 기차놀이, 술래잡기, 강강술래 어린시절 누구나 했음직했던 전통놀이도 방학 프로그램으로 등장했습니다.
함께 노는 전통놀이를 통해 서로 뒹굴고 부딪치는 체험과 공동체 의식을 키워준다는 취지입니다.
⊙김기환(7세/서울시 미야4동): 옛날에는 많은 친구들하고 놀아본 적이 없는데 놀아보니까 재미있어요.
⊙기자: 서양문화 일색인 요즘 어린이들에게는 이번 방학이 우리 것의 멋과 즐거움에 눈을 뜨는 시간이 되고 있습니다.
KBS뉴스 이동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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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 것 즐기는 방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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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4-01-09 09:30:00
⊙앵커: 우리 것이 소중한 것이라는 것 알고 있지만 쉽게 접하기 힘든 우리 전통문화, 어린이 소리꾼들이 창극에 대거 출연하면서 어린이 관객을 끌고 있습니다.
이동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몽룡과 춘향의 사랑이야기를 어린이들 눈높이에 맞게 재구성한 창극입니다.
해학적이고 이해하기 쉽게 다시 꾸몄습니다.
지난 2000년부터 옛날 이야기를 창극으로 엮어 해마다 올리고 있는데 관객 점유율이 80%에 이를 정도로 고정 장르로 자리잡았습니다.
특히 올해는 어린이 소리꾼들이 대거 출연해 더 인기를 모으고 있습니다.
⊙심동녘(경기도 안양시): 이몽룡의 사랑이야기가 좋았어요.
⊙조미향(서울시 녹번동): 창극이 많지 않으니까 이런 기회가 된다면 아이들 데리고 또 오고 싶어요.
⊙기자: 기차놀이, 술래잡기, 강강술래 어린시절 누구나 했음직했던 전통놀이도 방학 프로그램으로 등장했습니다.
함께 노는 전통놀이를 통해 서로 뒹굴고 부딪치는 체험과 공동체 의식을 키워준다는 취지입니다.
⊙김기환(7세/서울시 미야4동): 옛날에는 많은 친구들하고 놀아본 적이 없는데 놀아보니까 재미있어요.
⊙기자: 서양문화 일색인 요즘 어린이들에게는 이번 방학이 우리 것의 멋과 즐거움에 눈을 뜨는 시간이 되고 있습니다.
KBS뉴스 이동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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