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들말·창말마을 BRT도로 건설 조정안 확정
입력 2021.09.29 (19:39)
수정 2021.09.29 (1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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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권익위원회가 대전 유성구 들말·창말마을 주민들이 제기한 BRT 건설 민원에 대한 현장조정회의를 열고 조정안을 확정했습니다.
권익위는 들말마을은 도로 높이를 2.4m로 낮추고 창말마을은 육교 대신 평면교차 방식을 도입하기로 대전시와 마을대표가 합의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주민들은 9m 높이로 설계된 도로가 마을 간 단절을 초래하고 육교 설치로 통행에 불편이 예상된다며 개선안을 요구해왔습니다.
권익위는 들말마을은 도로 높이를 2.4m로 낮추고 창말마을은 육교 대신 평면교차 방식을 도입하기로 대전시와 마을대표가 합의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주민들은 9m 높이로 설계된 도로가 마을 간 단절을 초래하고 육교 설치로 통행에 불편이 예상된다며 개선안을 요구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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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 들말·창말마을 BRT도로 건설 조정안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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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9-29 19:39:42
- 수정2021-09-29 19:57:48
국민권익위원회가 대전 유성구 들말·창말마을 주민들이 제기한 BRT 건설 민원에 대한 현장조정회의를 열고 조정안을 확정했습니다.
권익위는 들말마을은 도로 높이를 2.4m로 낮추고 창말마을은 육교 대신 평면교차 방식을 도입하기로 대전시와 마을대표가 합의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주민들은 9m 높이로 설계된 도로가 마을 간 단절을 초래하고 육교 설치로 통행에 불편이 예상된다며 개선안을 요구해왔습니다.
권익위는 들말마을은 도로 높이를 2.4m로 낮추고 창말마을은 육교 대신 평면교차 방식을 도입하기로 대전시와 마을대표가 합의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주민들은 9m 높이로 설계된 도로가 마을 간 단절을 초래하고 육교 설치로 통행에 불편이 예상된다며 개선안을 요구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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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용희 기자 heestor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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