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동 재개발 사업, 원도심 가치 보존해야”
입력 2021.09.29 (21:48)
수정 2021.09.29 (2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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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북동 주민들로 이뤄진 '북동을 지키는 사람'은 오늘 광주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북동 일대는 근현대사의 기록을 품고 있는 데다 현재도 상업활동이 활발한 지역이라며 난개발을 막아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북동 구역에는 최고 39층 높이, 2천 8백여 세대의 주상복합 아파트를 짓는 사업이 추진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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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동 재개발 사업, 원도심 가치 보존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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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9-29 21:48:41
- 수정2021-09-29 21:54:11
광주 북동 주민들로 이뤄진 '북동을 지키는 사람'은 오늘 광주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북동 일대는 근현대사의 기록을 품고 있는 데다 현재도 상업활동이 활발한 지역이라며 난개발을 막아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북동 구역에는 최고 39층 높이, 2천 8백여 세대의 주상복합 아파트를 짓는 사업이 추진되고 있습니다.
북동 구역에는 최고 39층 높이, 2천 8백여 세대의 주상복합 아파트를 짓는 사업이 추진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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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창희 기자 shar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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