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서 주행 중 차량에 의원 두 명 치여…“큰 부상 없어”
입력 2021.09.30 (06:30)
수정 2021.09.30 (06:37)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어젯밤 9시 50분쯤 국회 경내에서 주행 중이던 차량이 길을 건너던 국회의원 두 명을 치는 사고가 났습니다.
국회에 따르면 본회의 산회 후 경내를 지나던 민주당 전재수 의원과 강준현 의원이, 좌회전하던 국민의힘 이철규 의원이 타고 있던 수행 차량에 치여 부상을 당했습니다.
승합차는 이 의원의 수행 비서가 운전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사고를 당한 두 의원의 부상은 경미한 수준으로, 모두 병원 이송 없이 귀가했습니다.
국회에 따르면 본회의 산회 후 경내를 지나던 민주당 전재수 의원과 강준현 의원이, 좌회전하던 국민의힘 이철규 의원이 타고 있던 수행 차량에 치여 부상을 당했습니다.
승합차는 이 의원의 수행 비서가 운전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사고를 당한 두 의원의 부상은 경미한 수준으로, 모두 병원 이송 없이 귀가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국회서 주행 중 차량에 의원 두 명 치여…“큰 부상 없어”
-
- 입력 2021-09-30 06:30:39
- 수정2021-09-30 06:37:45
어젯밤 9시 50분쯤 국회 경내에서 주행 중이던 차량이 길을 건너던 국회의원 두 명을 치는 사고가 났습니다.
국회에 따르면 본회의 산회 후 경내를 지나던 민주당 전재수 의원과 강준현 의원이, 좌회전하던 국민의힘 이철규 의원이 타고 있던 수행 차량에 치여 부상을 당했습니다.
승합차는 이 의원의 수행 비서가 운전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사고를 당한 두 의원의 부상은 경미한 수준으로, 모두 병원 이송 없이 귀가했습니다.
국회에 따르면 본회의 산회 후 경내를 지나던 민주당 전재수 의원과 강준현 의원이, 좌회전하던 국민의힘 이철규 의원이 타고 있던 수행 차량에 치여 부상을 당했습니다.
승합차는 이 의원의 수행 비서가 운전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사고를 당한 두 의원의 부상은 경미한 수준으로, 모두 병원 이송 없이 귀가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