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방지역 지뢰 제거’ 민관공동 토론회 개최

입력 2021.09.30 (08:00) 수정 2021.09.30 (08:07)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후방지역에 매설된 지뢰 제거를 촉구하는 민관 합동 토론회가 개최됐습니다.

나주시 민관공동회 금성산위원회와 녹색연합 등은 나주시청 대회의실에서 토론회를 열고 1960년대에서 70년대 사이 군사시설 주변에 매설된 전국 지뢰 현황 등을 함께 공유하고 내년 대선 국정과제 채택에 공동 노력하기로 했습니다.

전남에서는 나주 금성산과 보성 존제산 군사시설 주변에 170발의 지뢰가 매설된 것으로 파악됐으며, 실제 매설된 지뢰와 소실된 지뢰에 대한 정확한 현황파악에는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후방지역 지뢰 제거’ 민관공동 토론회 개최
    • 입력 2021-09-30 08:00:53
    • 수정2021-09-30 08:07:45
    뉴스광장(광주)
후방지역에 매설된 지뢰 제거를 촉구하는 민관 합동 토론회가 개최됐습니다.

나주시 민관공동회 금성산위원회와 녹색연합 등은 나주시청 대회의실에서 토론회를 열고 1960년대에서 70년대 사이 군사시설 주변에 매설된 전국 지뢰 현황 등을 함께 공유하고 내년 대선 국정과제 채택에 공동 노력하기로 했습니다.

전남에서는 나주 금성산과 보성 존제산 군사시설 주변에 170발의 지뢰가 매설된 것으로 파악됐으며, 실제 매설된 지뢰와 소실된 지뢰에 대한 정확한 현황파악에는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광주-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