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날씨 꿀팁] 하늘 점차 맑아져요…서울 28도

입력 2021.09.30 (12:20) 수정 2021.09.30 (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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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비가 그치고 하늘이 점차 맑아지겠습니다.

오후엔 서울이 28도까지 오르는 등 다시 늦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노은지 기상캐스터가 전합니다.

[리포트]

영남 해안지역에 내리던 비도 지금은 모두 그쳤습니다.

오후엔 맑은 하늘이 드러나면서 기온도 빠르게 오르겠는데요.

오늘 서울의 낮 최고기온 28도, 광주 29도, 부산 27도 등 예년 이맘때 기온을 4-5도가량 크게 웃돌면서 낮 동안엔 늦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내일도 서울의 아침기온 18도로 쌀쌀하겠지만 한낮엔 25도를 웃돌며 다소 덥겠습니다.

당분간 맑고 일교차가 큰 전형적인 가을날씨가 이어지면서 아침엔 짙은 안개가 끼는 날이 많겠습니다.

내일까지 제주와 전남 해안지역엔 너울이 밀려오겠습니다.

해안가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하셔야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노은지 기상캐스터
(그래픽:김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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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후날씨 꿀팁] 하늘 점차 맑아져요…서울 28도
    • 입력 2021-09-30 12:20:56
    • 수정2021-09-30 12:29:04
    뉴스 12
[앵커]

비가 그치고 하늘이 점차 맑아지겠습니다.

오후엔 서울이 28도까지 오르는 등 다시 늦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노은지 기상캐스터가 전합니다.

[리포트]

영남 해안지역에 내리던 비도 지금은 모두 그쳤습니다.

오후엔 맑은 하늘이 드러나면서 기온도 빠르게 오르겠는데요.

오늘 서울의 낮 최고기온 28도, 광주 29도, 부산 27도 등 예년 이맘때 기온을 4-5도가량 크게 웃돌면서 낮 동안엔 늦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내일도 서울의 아침기온 18도로 쌀쌀하겠지만 한낮엔 25도를 웃돌며 다소 덥겠습니다.

당분간 맑고 일교차가 큰 전형적인 가을날씨가 이어지면서 아침엔 짙은 안개가 끼는 날이 많겠습니다.

내일까지 제주와 전남 해안지역엔 너울이 밀려오겠습니다.

해안가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하셔야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노은지 기상캐스터
(그래픽:김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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