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희숙 전 국민의힘 의원 부친, 농지법 위반 입건
입력 2021.10.01 (19:35)
수정 2021.10.01 (1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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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부동산 투기 의혹과 관련해 윤희숙 전 국민의힘 의원의 부친이 경찰에 입건됐습니다.
세종경찰청 광역수사대는 농지법과 주민등록법 위반 등의 혐의로 윤 전 의원의 부친인 85살 윤 모씨를 불구속 입건해 수사하고 있습니다.
윤 씨는 산업단지 주변인 세종시 전의면 일대 논 만871㎡를 사들인 뒤 세종시에 영농계획서를 제출했지만, 실제로는 본인이 농사를 짓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세종경찰청 광역수사대는 농지법과 주민등록법 위반 등의 혐의로 윤 전 의원의 부친인 85살 윤 모씨를 불구속 입건해 수사하고 있습니다.
윤 씨는 산업단지 주변인 세종시 전의면 일대 논 만871㎡를 사들인 뒤 세종시에 영농계획서를 제출했지만, 실제로는 본인이 농사를 짓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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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희숙 전 국민의힘 의원 부친, 농지법 위반 입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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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10-01 19:35:58
- 수정2021-10-01 19:45:44
세종시 부동산 투기 의혹과 관련해 윤희숙 전 국민의힘 의원의 부친이 경찰에 입건됐습니다.
세종경찰청 광역수사대는 농지법과 주민등록법 위반 등의 혐의로 윤 전 의원의 부친인 85살 윤 모씨를 불구속 입건해 수사하고 있습니다.
윤 씨는 산업단지 주변인 세종시 전의면 일대 논 만871㎡를 사들인 뒤 세종시에 영농계획서를 제출했지만, 실제로는 본인이 농사를 짓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세종경찰청 광역수사대는 농지법과 주민등록법 위반 등의 혐의로 윤 전 의원의 부친인 85살 윤 모씨를 불구속 입건해 수사하고 있습니다.
윤 씨는 산업단지 주변인 세종시 전의면 일대 논 만871㎡를 사들인 뒤 세종시에 영농계획서를 제출했지만, 실제로는 본인이 농사를 짓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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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연선 기자 zio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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