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산지 표시 위반’ 울산 업소 34곳 적발
입력 2021.10.05 (09:57)
수정 2021.10.05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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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경남지원 울산사무소에 따르면, 지난해 10월부터 올해 9월까지 농수산물 원산지 표기를 위반한 업소가 울산에서 34곳 적발됐습니다.
중국산 배추김치를 국내산으로 속여 판 경우가 15건으로 가장 많았고, 수입산 돼지고기나 소고기를 국내산으로 둔갑해 판매한 경우도 12건이나 됐습니다.
중국산 배추김치를 국내산으로 속여 판 경우가 15건으로 가장 많았고, 수입산 돼지고기나 소고기를 국내산으로 둔갑해 판매한 경우도 12건이나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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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산지 표시 위반’ 울산 업소 34곳 적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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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10-05 09:57:48
- 수정2021-10-05 10:26:17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경남지원 울산사무소에 따르면, 지난해 10월부터 올해 9월까지 농수산물 원산지 표기를 위반한 업소가 울산에서 34곳 적발됐습니다.
중국산 배추김치를 국내산으로 속여 판 경우가 15건으로 가장 많았고, 수입산 돼지고기나 소고기를 국내산으로 둔갑해 판매한 경우도 12건이나 됐습니다.
중국산 배추김치를 국내산으로 속여 판 경우가 15건으로 가장 많았고, 수입산 돼지고기나 소고기를 국내산으로 둔갑해 판매한 경우도 12건이나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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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아랑 기자 hslp0110@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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