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는 진주] 거창군의회 ‘광역 선거구 유지’ 건의문 채택 외

입력 2021.10.05 (19:43) 수정 2021.10.05 (1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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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군의회가 인구 수 중심의 선거구 획정은 기계적 평등에 불과하다며 광역의원 선거구 유지를 요구하는 건의문을 채택했습니다.

거창군의회는 농촌지역 광역의원 감축은 인구 감소를 부채질할 것이라며, 도시와 농촌지역 양극화를 해소하기 위해 선거구를 유지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진주시, 소상공인 210억 원 추가 지원

진주시가 소상공인 육성자금 210억 원을 추가로 지원합니다.

대상은 진주지역 10명 미만 제조·건설 업체와 5명 미만 도·소매업 등으로, 최대 5천만 원까지 빌릴 수 있고 2년 동안 이자 2.5%를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산청한방약초축제, 온라인 매출 82% 늘어

온라인으로 열린 산청한방약초축제의 농특산물 판매 실적이 지난해보다 82% 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산청군은 지난달 온라인 한방약초축제에서 농특산물 7억 2,900만 원어치를 팔고, 쇼핑몰 신규 회원은 4천여 명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또, 하루 평균 7천 명이 축제 홈페이지를 찾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하동군, 귀농·귀촌 지원 국비 2억 원 확보

하동군이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하는 '귀농·귀촌 유치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돼 사업비 2억 원을 확보했습니다.

귀농·귀촌 희망자의 정착을 돕기 위한 이번 사업은 귀농·귀촌 상담을 위한 귀농지원센터 운영과 귀농인 집 보수 공사 등을 추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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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기는 진주] 거창군의회 ‘광역 선거구 유지’ 건의문 채택 외
    • 입력 2021-10-05 19:43:38
    • 수정2021-10-05 19:53:39
    뉴스7(창원)
거창군의회가 인구 수 중심의 선거구 획정은 기계적 평등에 불과하다며 광역의원 선거구 유지를 요구하는 건의문을 채택했습니다.

거창군의회는 농촌지역 광역의원 감축은 인구 감소를 부채질할 것이라며, 도시와 농촌지역 양극화를 해소하기 위해 선거구를 유지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진주시, 소상공인 210억 원 추가 지원

진주시가 소상공인 육성자금 210억 원을 추가로 지원합니다.

대상은 진주지역 10명 미만 제조·건설 업체와 5명 미만 도·소매업 등으로, 최대 5천만 원까지 빌릴 수 있고 2년 동안 이자 2.5%를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산청한방약초축제, 온라인 매출 82% 늘어

온라인으로 열린 산청한방약초축제의 농특산물 판매 실적이 지난해보다 82% 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산청군은 지난달 온라인 한방약초축제에서 농특산물 7억 2,900만 원어치를 팔고, 쇼핑몰 신규 회원은 4천여 명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또, 하루 평균 7천 명이 축제 홈페이지를 찾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하동군, 귀농·귀촌 지원 국비 2억 원 확보

하동군이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하는 '귀농·귀촌 유치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돼 사업비 2억 원을 확보했습니다.

귀농·귀촌 희망자의 정착을 돕기 위한 이번 사업은 귀농·귀촌 상담을 위한 귀농지원센터 운영과 귀농인 집 보수 공사 등을 추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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