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 착취물 제작’ 최찬욱 피해자 8명 증언 신청

입력 2021.10.05 (21:57) 수정 2021.10.05 (22:02)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미성년자 성 착취물을 제작하고 유포한 혐의 등으로 구속기소돼 재판을 받고 있는 최찬욱 사건과 관련해 피해자들이 증인으로 법정에 설 예정입니다.

검찰은 오늘(5일) 대전지법에서 열린 세 번째 공판준비기일에서 최 씨가 "기억나지 않는다는 막연한 이유로 일부 증거에 대해 동의하지 않고 있다"며 관련 피해자 8명을 증인으로 신청했습니다.

검찰은 최 씨의 "변론 행태를 엄중하게 보고 있다"며, 재판부에도 "양형에 반영해달라"고 요구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성 착취물 제작’ 최찬욱 피해자 8명 증언 신청
    • 입력 2021-10-05 21:57:31
    • 수정2021-10-05 22:02:52
    뉴스9(대전)
미성년자 성 착취물을 제작하고 유포한 혐의 등으로 구속기소돼 재판을 받고 있는 최찬욱 사건과 관련해 피해자들이 증인으로 법정에 설 예정입니다.

검찰은 오늘(5일) 대전지법에서 열린 세 번째 공판준비기일에서 최 씨가 "기억나지 않는다는 막연한 이유로 일부 증거에 대해 동의하지 않고 있다"며 관련 피해자 8명을 증인으로 신청했습니다.

검찰은 최 씨의 "변론 행태를 엄중하게 보고 있다"며, 재판부에도 "양형에 반영해달라"고 요구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대전-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