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류인플루엔자 확산 차단…내년 2월까지 특별방역

입력 2021.10.07 (19:40) 수정 2021.10.07 (1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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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가 내년 2월까지 '가축 질병 특별방역대책 기간'으로 정하고, 각 구·군과 동물위생시험소에 상황실을 설치해 24시간 비상 연락체계를 가동합니다.

시는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예방을 위해 을숙도 일원 등 철새도래지에 축산 차량 출입을 막고, 인근 도로를 주기적으로 소독할 방침입니다.

또, 구제역 백신 접종을 시행하고, 양돈 농가를 대상으로 아프리카돼지열병 예방을 위한 방역시설을 설치하고, 야생 멧돼지에 대한 항원 검사 등도 진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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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류인플루엔자 확산 차단…내년 2월까지 특별방역
    • 입력 2021-10-07 19:40:14
    • 수정2021-10-07 19:51:31
    뉴스7(부산)
부산시가 내년 2월까지 '가축 질병 특별방역대책 기간'으로 정하고, 각 구·군과 동물위생시험소에 상황실을 설치해 24시간 비상 연락체계를 가동합니다.

시는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예방을 위해 을숙도 일원 등 철새도래지에 축산 차량 출입을 막고, 인근 도로를 주기적으로 소독할 방침입니다.

또, 구제역 백신 접종을 시행하고, 양돈 농가를 대상으로 아프리카돼지열병 예방을 위한 방역시설을 설치하고, 야생 멧돼지에 대한 항원 검사 등도 진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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