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용 부회장, 조세도피처에 ‘페이퍼컴퍼니’”
입력 2021.10.07 (21:28)
수정 2021.10.07 (2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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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이재용 부회장이 해외 조세도피처에 페이퍼컴퍼니를 설립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뉴스타파가 보도했습니다.
이 부회장은 지난 2008년 영국령 버진아일랜드에 설립된 페이퍼컴퍼니를 취득했으며, 주주 명부에 올라 있는 자본금 5만 달러의 단일 주주가 이 부회장인 것으로 드러났다고 뉴스타파는 전했습니다.
이에 대해 삼성 측은 "확인되지 않았다"며 "공식 입장은 없다"고 밝혔습니다.
이 부회장은 지난 2008년 영국령 버진아일랜드에 설립된 페이퍼컴퍼니를 취득했으며, 주주 명부에 올라 있는 자본금 5만 달러의 단일 주주가 이 부회장인 것으로 드러났다고 뉴스타파는 전했습니다.
이에 대해 삼성 측은 "확인되지 않았다"며 "공식 입장은 없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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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재용 부회장, 조세도피처에 ‘페이퍼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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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10-07 21:28:16
- 수정2021-10-07 21:40:23
삼성전자 이재용 부회장이 해외 조세도피처에 페이퍼컴퍼니를 설립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뉴스타파가 보도했습니다.
이 부회장은 지난 2008년 영국령 버진아일랜드에 설립된 페이퍼컴퍼니를 취득했으며, 주주 명부에 올라 있는 자본금 5만 달러의 단일 주주가 이 부회장인 것으로 드러났다고 뉴스타파는 전했습니다.
이에 대해 삼성 측은 "확인되지 않았다"며 "공식 입장은 없다"고 밝혔습니다.
이 부회장은 지난 2008년 영국령 버진아일랜드에 설립된 페이퍼컴퍼니를 취득했으며, 주주 명부에 올라 있는 자본금 5만 달러의 단일 주주가 이 부회장인 것으로 드러났다고 뉴스타파는 전했습니다.
이에 대해 삼성 측은 "확인되지 않았다"며 "공식 입장은 없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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