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아파트값 상승 폭 ‘부익부 빈익빈’ 심화
입력 2021.10.08 (08:06)
수정 2021.10.08 (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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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년간 울산에서 고가 아파트가 더 많이 오르고 저가 아파트가 상대적으로 적게 오르는 등 집값 양극화가 심화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KB국민은행 리브부동산에 따르면 지난달을 기준으로 울산에서 아파트 매매가격이 상위 20%에 해당하는 5분위 아파트값은 평균 5억 6,836만 원으로 2년 전에 비해 46.7% 올랐습니다.
반면 아파트 매매가격이 하위 20%에 해당하는 1분위 아파트값은 16% 오르는데 그쳤습니다.
KB국민은행 리브부동산에 따르면 지난달을 기준으로 울산에서 아파트 매매가격이 상위 20%에 해당하는 5분위 아파트값은 평균 5억 6,836만 원으로 2년 전에 비해 46.7% 올랐습니다.
반면 아파트 매매가격이 하위 20%에 해당하는 1분위 아파트값은 16% 오르는데 그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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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 아파트값 상승 폭 ‘부익부 빈익빈’ 심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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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10-08 08:06:57
- 수정2021-10-08 08:28:27
지난 2년간 울산에서 고가 아파트가 더 많이 오르고 저가 아파트가 상대적으로 적게 오르는 등 집값 양극화가 심화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KB국민은행 리브부동산에 따르면 지난달을 기준으로 울산에서 아파트 매매가격이 상위 20%에 해당하는 5분위 아파트값은 평균 5억 6,836만 원으로 2년 전에 비해 46.7% 올랐습니다.
반면 아파트 매매가격이 하위 20%에 해당하는 1분위 아파트값은 16% 오르는데 그쳤습니다.
KB국민은행 리브부동산에 따르면 지난달을 기준으로 울산에서 아파트 매매가격이 상위 20%에 해당하는 5분위 아파트값은 평균 5억 6,836만 원으로 2년 전에 비해 46.7% 올랐습니다.
반면 아파트 매매가격이 하위 20%에 해당하는 1분위 아파트값은 16% 오르는데 그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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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진 기자 hank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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