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구로 결장했던 최정, 복귀 첫 타석에서 또 몸 맞는 공!

입력 2021.10.08 (21:53) 수정 2021.10.08 (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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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에 맞는 공으로 3경기 연속 결장했던 SSG의 최정이 복귀하자마자 첫 타석 그것도 초구에 또 맞았습니다.

오른팔에 공을 맞아 최근 세 경기에 결장했던 최정.

복귀 첫 타석 초구에 또 맞았습니다. 화날만도 하죠.

복귀하자마자 몸 맞는 공으로 올 시즌 21개의 사구를 기록하는 최정입니다.

두산 안재석의 타구.. 전준우의 글러브를 맞고 떨어집니다.

두산 선수들 모두 잡혔다고 생각한 걸까요?

1루 주자 박계범은 2루로 뛰지 않고, 타자 주자 안재석도 그대로 더그아웃으로 들어갑니다.

선수들이 진루하지 않으면서 좌익수-2루수-1루수로 이어지는 보기 드문 더블 아웃이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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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구로 결장했던 최정, 복귀 첫 타석에서 또 몸 맞는 공!
    • 입력 2021-10-08 21:53:39
    • 수정2021-10-08 22:0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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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에 맞는 공으로 3경기 연속 결장했던 SSG의 최정이 복귀하자마자 첫 타석 그것도 초구에 또 맞았습니다.

오른팔에 공을 맞아 최근 세 경기에 결장했던 최정.

복귀 첫 타석 초구에 또 맞았습니다. 화날만도 하죠.

복귀하자마자 몸 맞는 공으로 올 시즌 21개의 사구를 기록하는 최정입니다.

두산 안재석의 타구.. 전준우의 글러브를 맞고 떨어집니다.

두산 선수들 모두 잡혔다고 생각한 걸까요?

1루 주자 박계범은 2루로 뛰지 않고, 타자 주자 안재석도 그대로 더그아웃으로 들어갑니다.

선수들이 진루하지 않으면서 좌익수-2루수-1루수로 이어지는 보기 드문 더블 아웃이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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