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원이 의원, 배달음식 이물 “19년 대비 3배 급증”
입력 2021.10.09 (21:36)
수정 2021.10.09 (2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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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코로나로 배달앱으로 음식 주문이 급증한 가운데 이물질 발견도 크게 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더불어 민주당 김원이 의원이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19년 7월부터 2021년 6월 30일까지 배달 음식에서 머리카락 등 이물이 검출돼 신고된 건수는 5,241건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연도별로는 2019년 810건, 지난해 천 5백여건 그리고 올해는 6월까지 2,874건이 신고돼 지난 2019년 대비 3배 가량 급증했다고 밝혔습니다.
김의원은 이런 추세라면 연말에 5,000건이 넘을 것이라며 식약처는 비대면 방식에 맞는 식품위생안전 시스템 구축에 힘써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국회 더불어 민주당 김원이 의원이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19년 7월부터 2021년 6월 30일까지 배달 음식에서 머리카락 등 이물이 검출돼 신고된 건수는 5,241건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연도별로는 2019년 810건, 지난해 천 5백여건 그리고 올해는 6월까지 2,874건이 신고돼 지난 2019년 대비 3배 가량 급증했다고 밝혔습니다.
김의원은 이런 추세라면 연말에 5,000건이 넘을 것이라며 식약처는 비대면 방식에 맞는 식품위생안전 시스템 구축에 힘써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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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원이 의원, 배달음식 이물 “19년 대비 3배 급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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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10-09 21:36:51
- 수정2021-10-09 21:42:40

최근 코로나로 배달앱으로 음식 주문이 급증한 가운데 이물질 발견도 크게 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더불어 민주당 김원이 의원이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19년 7월부터 2021년 6월 30일까지 배달 음식에서 머리카락 등 이물이 검출돼 신고된 건수는 5,241건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연도별로는 2019년 810건, 지난해 천 5백여건 그리고 올해는 6월까지 2,874건이 신고돼 지난 2019년 대비 3배 가량 급증했다고 밝혔습니다.
김의원은 이런 추세라면 연말에 5,000건이 넘을 것이라며 식약처는 비대면 방식에 맞는 식품위생안전 시스템 구축에 힘써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국회 더불어 민주당 김원이 의원이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19년 7월부터 2021년 6월 30일까지 배달 음식에서 머리카락 등 이물이 검출돼 신고된 건수는 5,241건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연도별로는 2019년 810건, 지난해 천 5백여건 그리고 올해는 6월까지 2,874건이 신고돼 지난 2019년 대비 3배 가량 급증했다고 밝혔습니다.
김의원은 이런 추세라면 연말에 5,000건이 넘을 것이라며 식약처는 비대면 방식에 맞는 식품위생안전 시스템 구축에 힘써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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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훈 기자 pshu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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