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소비자물가 5개월째 상승세…“물가·가계 부담 우려”
입력 2021.10.09 (21:40)
수정 2021.10.09 (2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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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전북의 소비자물가지수가 3퍼센트 대 상승세를 이어가면서 서민 가계의 부담이 가중될 것으로 우려됩니다.
최근 통계청이 발표한 지난달 전북의 소비자 물가지수는 109.13으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3퍼센트가 올라 지난 5월 3퍼센트 대 진입 이후 다섯 달째 상승세를 이어갔습니다.
경기는 부진한 데 환율과 금리에 이어 국제유가 상승과 환율 급등으로 수입 물가 상승 가능성도 커지고 있어 당분간 소비자 물가는 상승세가 이어질 것으로 예측되고 있습니다.
최근 통계청이 발표한 지난달 전북의 소비자 물가지수는 109.13으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3퍼센트가 올라 지난 5월 3퍼센트 대 진입 이후 다섯 달째 상승세를 이어갔습니다.
경기는 부진한 데 환율과 금리에 이어 국제유가 상승과 환율 급등으로 수입 물가 상승 가능성도 커지고 있어 당분간 소비자 물가는 상승세가 이어질 것으로 예측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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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 소비자물가 5개월째 상승세…“물가·가계 부담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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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10-09 21:40:50
- 수정2021-10-09 21:47:08

지난달 전북의 소비자물가지수가 3퍼센트 대 상승세를 이어가면서 서민 가계의 부담이 가중될 것으로 우려됩니다.
최근 통계청이 발표한 지난달 전북의 소비자 물가지수는 109.13으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3퍼센트가 올라 지난 5월 3퍼센트 대 진입 이후 다섯 달째 상승세를 이어갔습니다.
경기는 부진한 데 환율과 금리에 이어 국제유가 상승과 환율 급등으로 수입 물가 상승 가능성도 커지고 있어 당분간 소비자 물가는 상승세가 이어질 것으로 예측되고 있습니다.
최근 통계청이 발표한 지난달 전북의 소비자 물가지수는 109.13으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3퍼센트가 올라 지난 5월 3퍼센트 대 진입 이후 다섯 달째 상승세를 이어갔습니다.
경기는 부진한 데 환율과 금리에 이어 국제유가 상승과 환율 급등으로 수입 물가 상승 가능성도 커지고 있어 당분간 소비자 물가는 상승세가 이어질 것으로 예측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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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완 기자 rheejw@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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